요코하마 VS 주니치 타선의 부진으로 4연패를 당한 요코하마는 이마나가 쇼타(7승 1패 1.99)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4.1이닝 1 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마나가는 여전히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주니치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압도적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 일요일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 상대로 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요코하마의 타선은 홈 3연패를 당하는 동안 경기당 3점을 넘기지 못하는 문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홈경기의 부진은 꽤 치명적인 부분. 그나마 불펜의 3.1이닝 무실점이 위안은 될 수 있을 것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긴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6승 7패 3.25)가 시즌 7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