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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109

8월8일 한국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KB손해보험 OK금융그룹대한항공 KOVO컵 분석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 우리카드 대한항공에게 0:3으로 패배했다.대한항공이 7명의 선수가 차출되어 우리카드가 상당히 낮은 배당을 받았는데 접전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패배해 여론은 좋지 않다.김지한(OH)의 퍼포먼스가 좋지 않았다.13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 차단 6회, 범실 4회 등으로 득점 대비 효율은 낮았다.한성정(OH)도 6득점에 그쳤고 송명근(OH)이 12득점을 기록했지만 더 많은 공이 올라가지 않았다.다양한 세트 플레이를 시도하는 것보다 김지한의 공격을 터트리기 위한 토스가 자주 올라갔다.이번 경기도 김지한을 살리지 못한다면 패배하게 될 가능성이크다. KB손해보험 OK에게 0:3으로 패배했다. 세트 스코어만큼이나 경기력의 차이도 크게 벌어졌다.특히 3세트에는 11:25로 패배..

배구 2023.08.07

8월7일 한국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파나소닉 한국전력삼성화재 KOVO컵 분석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지난 시즌 코보컵 준우승의 팀이다.4강전에서는 이번 경기 상대인 삼성화재를 잡아내기도 했다.차출 여파가 적어 이번에는 우승을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주전급 선수들의 몸 상태에 따라 출전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아웃사이드 히터와 미들블로커진에 선수들이 많아 주전과 후보들이 번갈아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만약 주전을 가동한다면 서재덕(OH), 박철우(OH), 신영석(MB) 등이 경기에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다만 서재덕이 지난 시즌 리시브에서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었고 박철우가 미들블로커를 소화한 적도 있었다.경기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차출 여파가 적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지난 코보컵 조별리그 3승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4강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돌풍의 중심이었던 홍민기..

배구 2023.08.06

8월6일 한국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우리카드 KB손해보험OK금융 KOVO컵 분석

대한항공 VS 우리 카드 지난 시즌 우승팀 대한항공은 현재 17명의 국내선수중 7명이 대표팀 차출이 된 상황이다.> 세터 한선수, 유광우의 존재감이 좋긴 하지만 공격이 문제다. 이준과 곽승석 밖에 공격수가 없어 지난 연습경기에서는 미들블로커 조재영과 진지위가 차례로 아포짓 자리에 들어갔다. 이들이 공격보다는 블로킹이나 이단연결등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었던 만큼 이번대회 대한항공의 조직력을 볼순 있겠지만 공격적인 부분은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임동혁, 정지석, 김민재, 김규민(성인대표팀), 정한용, 송민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 강승일(U-19 대표팀) 우리 카드는 이번시즌 나경복과 송희채, 황승빈이 타 팀으로 떠나게 되었고 송명근, 한성정, 박진우가 새로 합류했다. 그래도 지난 코보컵~정규시즌 맹활약을..

배구 2023.08.05

8월5일 한국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IBK기업은행 KOVO컵 분석

GS칼텍스 VS IBK기업은행 현대건설을 상대로 3:1의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1,2세트는 팽팽하게 진행되었지만 3세트부터는 경기력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최근 강소휘(OH)의 경기력이 매우 좋은 편이며 이 경기에서도 23 득점으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유서연(OH)과 권민지(OH)의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자 차상현 감독은 문지윤(O)과 최은지(OH)를 적절하게 교체해 주면서 경기력을 유지했다. 오세연(MB)의 투입도 분위기를 바꾸는데 한몫하는 등 감독의 교체 전략이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체력적으로도 IBK보다 훨씬 나은 상황에 놓여 있다 4강전에서 KGC를 만나 3:1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완료했다. 체력적으로 부족한 상태였고 상대보다 높이가 낮았기에 패..

배구 2023.08.05

8월4일 한국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GS칼텍스 IBK기업은행대전KGC KOVO컵 분석

현대건설 VS GS칼텍스 2023년 KOVO컵 여자부 4강전 경기다. 현대건설은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했다. KGC와 페퍼를 연달아 3-0으로 제압했고, 조 1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 도로공사전도 3-1로 이겼다. 현대건설은 이번 컵 대회에 진심이다. 팀의 기둥 양효진과 리베로 김연견은 물론, 이다현, 정지윤, 김다인 등 대표팀 멤버인 핵심 전력까지 모두 아끼지 않고 투입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도중 용병이 부상으로 뛰지 못하던 시기에도 한동안은 국내 선수들만으로 잘 버텼을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오프 시즌 동안 FA 자격을 얻은 황민경이 IBK로 떠났지만, 팀 내에 대체 자원이 많아 치명적인 손실이라 볼 순 없다. GS칼텍스는 2승 1패로 B조 2위를 차..

배구 2023.08.04

8월3일 한국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GS칼텍스 IBK기업은촌부리슈프림 KOVO컵 분석

흥국생명 VS GS칼텍스 슈프림 촌부리에게 3:0으로 승리하며 역배를 만들어냈다.1세트에는 촌부리의 속공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완벽 적응하며 무난하게 승리했다.3세트에는 25:10의 큰 차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윤주(OH), 김미연(OH), 박현주(O)의 삼각편대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전체적으로 좋은 성과를 냈으며 분위기도 올라온 상태다. 하지만 미들블로커 라인이 상대 속공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윤주 등의 리시브도 완벽하지 못했다.리시브 싸움에서 먼저 상대를 공략하는 서브가 필요하다. IBK를 상대로 0:3으로 패배하며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상대의 전략에 크게 휘말렸다.1세트 초반 상대 서..

배구 2023.08.02

8월2일 한국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대전KGC 도로공사현대건설 KOVO컵 분석

페퍼저축은행 VS 대전KGC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을 상대로 0:3의 패배를 기록했다.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를 따내기도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했다. 지난 시즌의 부진한 모습이 경기에서 자주 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한비(OH)와 박은서(OH)가 모두 부진한 성과를 냈다. 아포짓으로 기용한 채선아(OH)의 부진으로 인해 들어온 박경현(OH)도 8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고은(S)의 토스도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이고 리시브도 흔들리고 있다. 박정아(OH)가 교체로 코트를 밟았지만 짧은 시간 보여준 경기력과 현재 몸 상태로는 팀 레벨을 끌어올릴 수는 없을 것이다. 대전KGC 첫 경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도로공사에게 3:0으로 완승을 거두..

배구 2023.08.01

8월1일 한국여자프로배구 기업은행GS칼텍스 촌부리흥국생명 KOVO컵 분석

IBK기업은행 VS GS칼텍스 흥국생명에게 3:0의 깔끔한 역배 승을 가져왔다. IBK는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되었으나 전혀 전력이 나쁘지 않았다. 중앙과 측면에서 골고루 득점을 가져왔고 리시브 라인의 안정감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확실히 황민경(OH)의 합류가 후방의 안정감을 가져오고 있다. 공격력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황민경은 17득점을 기록하며 팀에서 최다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황민경의 합류로 표승주(OH)도 부담을 덜었다. 지난 경기에서는 김현정(MB)이 좋은 성과를 냈지만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은 기대감이 크지 않다. 또한 아포짓으로 출전하는 육서영(OH)의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도 IBK의 과제 중 하나다. 초청 팀인 슈프림 촌부리에게 3:0의 승리를 따내며 GS도 역배 승리를 가져왔..

배구 2023.08.01

7월31일 한국여자프로배구 대전KGC도로공사 페퍼저축은현대건설 KOVO컵 분석

7월 31일 월요일 일본야구 한국야구는 휴식이다. 한국여자배구도 그에 못지않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오늘도 함께 배구분석을 해보면서 힘든 월요일을 이겨내 보자!!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이 컵대회 2번째 경기에 나선다. 1경기 도로공사 상대로 1:3 완패. 박정아가 결장하면서 조금은 싱겁게 경기가 끝났다. 지난 경기에 결장한 만큼 오늘 경기 역시 박정아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박정아가 없다면 국내 선수들로 페퍼저축은행의 전력은 역시 최하위권이다. 현대건설이 컵대회 1경기 KGC 상대로 3:0 완승. 1경기 풀전력으로 경기에 임했다. 베테랑 3인방 양효진, 황연주, 김연건에 국대 3인방 김다인, 이다현, 정지윤이 모두 경기에 나섰다. 용병 없이 국내 선수들만으로는 리그 최강..

배구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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