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한신 라쿠텐지바롯데 세이부오릭스 닛폰햄소프트뱅크 주니치야쿠르트 히로시마요미우리 NPB분석

요코하마VS한신

요코하마 VS 한신

아즈마 카츠키(8승 2패/2.34)를 선발로 넣은 요코하마. 지난 28일 요구르트 전에서 5.1이닝 4 실점 8피 안타 2 피홈런을 맞고 마운드에서 빠르게 하차한 그는 금일 시즌 9승에 도전한다. 3경기 째 승리를 못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

 

무라카미 쇼키(7승 5패/2/01)를 선발로 넣은 한신. 지난 28일 히로시마 전에서 7이닝 2 실점 5피 안타만 내주며 QS+ 승리를 만들어낸 그는 금일 시즌 8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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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시리즈에 맞붙게 된 두 팀간 상대전적은 원정팀 한신이 8승 6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요코하마 홈경기 기준으로는 요코하마가 5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홈경기에 대한 영향이 큰 편이다. 투수진은 비슷하게 흘러갈 것이며, 결국 타선과 불펜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한신을 상대로 홈에서 패가 없는 요코하마의 승리가 예상되며, 기준점 언더를 추천한다.

 

주니치 VS 요구르트

마츠바 타카히로(2패/2.95)를 선발 투입시키는 주니치. 지난 6월 29일로 거슬러가서 한신을 상대하여 5이닝 5 실점 9피 안타 1 피홈런을 얻어맞고 강판당한 그는 약 5주간 자취를 감췄었다. 복귀전이기에 실전 감각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보이며,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사이 스니드(5승 5패/3.50)를 선발로 넣은 요구르트. 지난 28일 요코하마 전에서 6이닝 3 실점 6피 안타 1 피홈런을 맞으며 간신히 QS 요건을 맞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온 그는 최근 세 경기 중 2패를 당했고, 썩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금일 시즌 6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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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에서 객관적인 기량으로 요구르트의 사이 스니드가 유리하긴 하지만 최근 스니드의 투구폼을 생각한다면 도토리 키 재기다. 상대 전적으로는 주니치 홈에서 3승 3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그래도 타선진은 요구르트가 좀 더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요구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기준점은 언더를 추천한다.

 

히로시마 VS 요미우리

노무라 유스케(1승 1패/0.43)를 선발 투입시키는 히로시마. 지난 28일 한신 전에 등판해 4이닝 동안 3 실점 5피 안타를 기록하고 강판당한 그는 패전 처리가 됐다. 금일도 그렇게 좋은 투구는 보여줄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요코가와 카이(4승 4패/3.26)를 선발 출격시킨 요미우리. 지난 7월 1일 한신전에서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그는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잠시 컨디션 문제로 5주간 휴식을 취한 후 복귀전인데 하필 선발 등판이다. 경기 감각이 어디까지 올라왔는지가 관건이다.

 

히로시마 홈에서 상대전적은 5승 1패로 히로시마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선발진은 두 팀 모두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타선진과 최근 팀 분위기를 보았을 때 요미우리가 살짝 앞서 있다. 그러나 홈에서 요미우리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히로시마이기에 히로시마의 승리가 예상된다. 기준점은 오버를 추천한다.

 

닛폰햄 VS 소프트뱅크

우와사와 나오유키(7승 6패/2.76)를 선발 출전 시키는 닛폼햄. 지난 28일 오릭스 전에서 8이닝 무실점 6피 안타만 내주며 QS+ 승리를 거둔 그는 최근 다시 투구 폼은 되찾은 모양이다. 두 경기 연속 8이닝을 소화한 만큼 현재 페이스대로 피칭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8승에 도전한다. 불펜에 부담을 덜어줄 전망.

 

히가시하마 나오(5승 7패/4.32)를 선발 출전시키는 소뱅. 지난 28일 지바롯데 전에서 3.1이닝 동안 7 실점 8피 안타를 내주며 형편없는 피칭을 보여준 그는 당연히 패전 투수가 됐다. 다섯 경기 째 승리가 없는 상황에서 어떤 투구 내용을 보일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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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햄 홈에서 3승 3패로 팽팽한 가운데 투수진에서 닛폰햄이 앞서는 분위기다. 닛폰햄의 승리가 예상되며 오버를 추천한다!

 

라쿠텐 VS 지바롯데

기시 다카유키(4승 2패/2.78)를 선발 등판시키는 라쿠텐. 지난 28일 세이부 전에서 7이닝 무실점 5개의 안타만 내준 그는 QS+ 승리를 거뒀다. 최근 5경기 3승을 거뒀고 실점은 5경기 합쳐 단 3 실점에 불과하다. 당분간 좋은 폼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5승에 도전한다!

 

타 네이키 아츠키(7승 4패/3.03)를 선발 투입시키는 지바롯데. 지난 28일 소프트뱅크 전에서 5이닝 5 실점 7피 안타 1 피홈런을 기록하며 간신히 승리투수가 된 그는 피안타율이 높은 것이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시즌 8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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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주중 시리즈를 루징시리즈로 마쳤지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 반등에 어느 정도 성공한 상황. 라쿠텐 홈에서의 상대전적은 지바롯데가 3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투수진에서 차이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라쿠텐의 기시 다카유키의 페이스가 더 좋은 편인점을 감안하여 라쿠텐의 승리가 예상된다. 기준점은 두 팀 모두 타격감이 좋아진 상황이므로 오버를 추천한다!

 

세이부 VS 오릭스

타이라 카이마(6승 5패/2.30)를 선발 등판시키는 세이부. 지난 28일 라쿠텐 전에서 5이닝 5 실점 6피 안타 1 피홈런을 내주고 패전 투수로 기록된 그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부진하다. 보통 7이닝은 소화하고 마운드에 내려가는 카이마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5이닝에서 투구를 멈췄다. 불펜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닌 불펜이기에 무리해서 7이닝까지 소화하는 경우가 있다.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야마자키 사치야(8승 2패/3.53)를 선발 등판시키는 오릭스. 지난 29일 닛폰햄 전에서 5이닝 3 실점 6피 안타 1 피홈런만 내주고 승리 투수가 된 그는 5월 18일 지바롯데 전 패배 이후 패전투수가 된 적이 없다. 최근 10경기 중 7승을 챙길 정도로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 9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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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투수진에서 오릭스가 유리하다. 타선진과 불펜진 역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오릭스이기에 오릭스의 승리가 예상되며, 기준점은 언더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