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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일본프로야구 주니치한신 지바롯데닛폰햄 오릭스라쿠텐 세이부소프트뱅크 요미우리야쿠르트 히로시마요코하마 NPB분석

스포츠분석방랑자 2023. 8. 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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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VS한신

오릭스 VS 라쿠텐

오릭스는 타지마 다이키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9G 4W 3L ERA 3.72 준수한 피칭을 선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도 6이닝 무실점 QS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홈에서는 방어율이 1점 이상 낮아지며 위력적인 피칭을 뽐낸다.

 

라쿠텐은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5G 5W 6L ERA 4.92 상당히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도 4.2이닝 7 실점으로 크게 흔들리며 패전을 떠안았다. 올 시즌 원정에서는 3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 하고 있다.

 

  • 승부처

10안타를 기록하며 3대2로 오릭스가 라쿠텐을 꺾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오릭스는 파죽의 4연승에 성공했고 라쿠텐은 루징 시리즈가 확정됐다. 9개의 볼넷을 내준 것이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최근 오릭스는 완벽한 투타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라쿠텐 또한 타선과 마운드가 부진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접전 승부와 클러치 상황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이다. 반면 오릭스는 선발과 구원 모두 위력적이고 타선도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좋다. 직전 등판에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타지마가 이번 경기에서도 제 몫을 해주고 타선도 그에 응답하며 오릭스가 라쿠텐을 상대로 스윕승을 따낼 것이다.

 

주니치 VS 한신

주니치는 나카치 레이아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2G 1W 1L ERA 2.57 표본이 적어 섣부른 판단이지만 좋은 구위를 뽐냈다. 직전 경기에서 6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1피 안타만 허용하며 무실점 피칭으로 승리를 따냈다.

 

한신은 제레미 비슬리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3G 1L ERA 2.84 제구는 다소 불안한 편이지만 구위자체는 좋은 모습이다. 직전 등판에서는 3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 승부처

나카치 레이아는 올 시즌 데뷔한 루키이며 제레미 비슬리도 전문 선발 요원으로 보기 어렵다. 양 팀 선발들의 구위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공통적으로 제구에 약점이 있다. 직전 경기에서 두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주니치와 직전 경기에서는 다소 아쉬웠으나 최근 뛰어난 타격감을 유지 중이었던 한신 타선을 봤을 때 이번 경기가 투수전이 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직전 경기에 이어 접전 승부가 될 것으로 보며 최근 전반적인 타선과 마운드 힘에서 모두 우위에 있는 한신이 직전 경기 패배를 설욕하고 위닝 시리즈를 가져갈 것이다.

 

히로시마 VS 요코하마

히로시마는 도코다 히로키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5G 9W 2L ERA 1.85 무결점 피칭을 선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도 7.1이닝 1실점 QS+를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다. 개인 2연승이다. 올 시즌 홈과 원정 가리지 않고 위력투를 뽐내고 있다.

 

요코하마는 트레버 바우어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3G 7W 3L ERA 3.29 뛰어난 피칭을 선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도 7이닝 1실점 QS+ 피칭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다.

 

  • 승부처

올 시즌 원정에서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더욱 위력적인 공을 뿌리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히로시마가 4대2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안타 수에서는 요코하마가 앞섰으나 5개의 볼넷을 허용한 것이 화근이 됐다. 선발 매치업을 봤을 때 투수전이 확실시되는 경기이며 올 시즌 에이스로 발돋움한 도코다가 계속해서 위력투를 이어 나가며 히로시마가 위닝 시리즈를 따낼 것이다.

 

지바롯데 VS 닛폰햄

지바롯데는 니시노 유지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1G 7W 2L ERA 2.44 눈부신 피칭을 선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도 6이닝 1실점 QS 피칭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 홈과 원정에서 모두 위력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닛폰햄은 기타야마 겐지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3G 6W 4L ERA 2.93 뛰어난 피칭을 선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으나 승리를 따내는 데에는 성공했다. 올 시즌 원정에서는 방어율이 소폭 하락하며 더욱 좋은 피칭을 기록하고 있다.

 

12안타를 때려낸 닛폰햄이 8대6으로 지바롯데를 꺾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지바롯데는 클러치 상황에서 번번이 아쉽게 물러나며 3연패에 빠졌다. 최근 접전 승부에서도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발 매치업을 봤을 때 선발 투수들은 충분히 제 몫을 해 줄 것으로 보이며 결코 다득점이 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투수전 속에서 올 시즌 상당한 위력을 떨치고 있는 니시노 유지가 최근 페이스를 이어 나가며 연패스토퍼 역할을 해내고 지바롯데가 스윕패를 모면할 것이다.

 

오릭스 VS 라쿠텐

오릭스는 타지마 다이키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9G 4W 3L ERA 3.72 준수한 피칭을 선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도 6이닝 무실점 QS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홈에서는 방어율이 1점 이상 낮아지며 위력적인 피칭을 뽐낸다.

 

라쿠텐은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5G 5W 6L ERA 4.92 상당히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도 4.2이닝 7 실점으로 크게 흔들리며 패전을 떠안았다. 올 시즌 원정에서는 3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 하고 있다.

 

10안타를 기록하며 3대2로 오릭스가 라쿠텐을 꺾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오릭스는 파죽의 4연승에 성공했고 라쿠텐은 루징 시리즈가 확정됐다. 9개의 볼넷을 내준 것이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최근 오릭스는 완벽한 투타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라쿠텐 또한 타선과 마운드가 부진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접전 승부와 클러치 상황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이다. 반면 오릭스는 선발과 구원 모두 위력적이고 타선도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좋다. 직전 등판에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타지마가 이번 경기에서도 제 몫을 해주고 타선도 그에 응답하며 오릭스가 라쿠텐을 상대로 스윕승을 따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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