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
▶ KB손해보험
KB는 직전 삼화와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1세트 상대와의 접전 속에서 블로킹강점이 나왔고 한국민의 서브 강점까지 나오며 첫 세트를 가져왔고
2세트 밀리는 상황에서 김홍정, 배상진, 신승훈을 투입,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3세트에도 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지만 이들의 경쟁력은 없었고
4,5세트 비예나 마저 고전하며 결국 리버스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황경민의 공백으로 인해 비예나, 리우훙민, 홍상혁으로 삼각편대를 꾸렸지만 리우훙민(공성율 33.33%)과
홍상혁(36.36%)의 공성율로 고전하고 말았고 교체투입된 배상진도 27.27%의 공성율로 고전하고 말았다.
그래도 미들블로커 한국민이 속공, 블로킹 강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한 부분!
그리고 오늘 KB를 만나게 된다.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 현캐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공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첫 세트를 내어주었지만 2세트부터 하승우 세터와
공격수들과의 호흡이 매우 좋아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3-1 승리를 기록했다.
임성진(22득점, 공성율 70%), 타이스(21득점, 공성율 48.57%), 서재덕(9득점, 공성율 45%)
삼각편대의 힘이 상당히 좋았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던 부분!
최근 화력이 살아났고 신영석, 조근호, 박찬웅 미들블로커진들의
경쟁력도 상당히 좋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만한 부분!
그리고 오늘 KB를 만나게 된다.
▶ 결론
지난 1라운드 맞대결 당시 KB가 3-2 승리를 기록했었다.
당시 한전은 임성진이 33.33%의 공성율로 고전했고 KB가 블로킹 경쟁에서 14-7로 우위를 점했던 경기였었다.
그리고 오늘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한전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라운드 맞대결 당시 한전 신영석은 속공강점은 보여주었으나 블로킹에서 맹활약을 펼쳐주진 못했었다.
그런데 최근 신영석, 조근호 두 미들블로커 자원들은 속공, 블로킹 모든부분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올시즌 높이 약점을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비예나가 고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최근 서재덕, 타이스, 임성진이 화력강점을 잘 보여주고 있어
오늘 화력경쟁에서 한전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전망!
또한 한전이 평균 39.89% 리시브 효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범실관리에서 KB에 밀리지 않는만큼 오늘 경기 승리는 한전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ibk기업은행 vs 대전정관장
▶ 기업은행
기업은행은 직전 페퍼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상대보다 나은 공성율을 기록하며 첫 세트를 가져왔고
2세트 내어주긴 했지만 3세트 아베크롬비의 10득점 활약이 나오며 2-1 리드를 잡았다.
4세트에서는 미들블로커 최정민이 블로킹 3개를 잡아냈고
폰푼이 속공을 적극 활용하면서 3-1 승리를 거뒀다.
아베크롬비(31득점, 공성율 49.02%)의 결정력이 상당히 좋았고
임혜림, 최정민의 속공, 블로킹 강점도 고무적이였다.
또한 3경기째 세트당 4개를 넘기지 않는 범실도 인상적인 부분!
그리고 오늘 정관장을 만나게 된다.
▶ 정관장
정관장은 직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1세트 범실관리에서 앞섰고 메가의 결정적인 서브에이스가 터지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그러나 2세트 9.76%의 공성율을 기록하며 2세트를 내어주었고
3세트 다시 공성율을 끌어올렸고 범실관리에서 앞서며 2-1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4세트 16-16 상황에서 연속실점이 나오며 흔들리고 말았고
5세트는 초반부터 압도당하며 결국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정호영과 박은진 두 미들블로커들이 25득점을 합작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지만
메가(19득점, 공성율 30.36%), 지아(19득점, 공성율 38.78%), 이소영(12득점, 공성율 35.71%)
삼각편대의 힘이 살지 않았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던 부분이였다.
그리고 오늘 기업은행을 만나게 된다.
▶ 결론
1라운드 맞대결 당시 정관장이 3-0 승리를 거둔 바 이었다.
당시 메가와 지아가 39득점을 합작하며 맹활약을 펼쳐주었고 정호영, 박은진 두 미들블로커의 경쟁력도 확실!
아웃사이드 히터 박혜민도 60%의 공성율을 기록했었다.
반면 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가 19득점, 공성율 43.59%로 활약을 펼쳤지만
표승주와 황민경, 육서영이 고전했었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던 부분이였다.
그리고 오늘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정관장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와 지아가 직전경기 다소 고전했지만 올시즌 전반적으로 화력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이소영도 정상적으로 선발로 나설수 있는 상황인만큼 오늘도 정관장이 화력경쟁에서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호영과 박은진 두 미들블로커의 경쟁력도 확실하다.
다만 지난 1라운드처럼 셧아웃 승리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기업은행의 최정민, 임혜림 두 미들블로커들이 최근 경기들에서
블로킹, 속공강점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폰푼 세터도 완벽하게 팀에 적응한 상황!
또한 리시브 경쟁에서도 기업은행이 크게 밀리지 않고 범실관리 역시
기업은행은 3경기째 세트당 4개를 넘기지 않고 있어 오늘 경기 기업은행이 경기를 접전으로 만들어낼 가능성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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