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방랑자

❶ 핵심 분석 ● 포항 (대한민국 1부 1위 / 무패승승승) 포항의 뒷심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판단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경기에서도 후반 선수 교체로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것이 잘 통하면서 경기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기동 감독 시절에도 늘 변화를 후반전에 주는 것으로 응수하면서 강한 뒷심을 보여준 편이었는데, 올 시즌에도 모든 골을 후반에 넣으면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다. - 결장자 : 아스프로(CB / A급), 홍윤상(FW / A급) ➤ 총 전력 대비 -12% ⦁ 수원FC (대한민국 1부 7위 / 승승무무패) 경기를 주도하는 상황에서의 약점이 있는 모습. 상당히 전개나 슈팅을 만들어내는 능력에서 난조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

한화(산체스 1승 1.59) 롯데(나균안 1패 5.40) 리카르도 산체스 투수는 2023시즌 KBO 무대 데뷔후 7승8패 3.79, 24경기, 8경기 QS 성적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27) SSG 원정에서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1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140km의 후반의 직구에 투심을 주무기로 하는 좌완 싱커 볼러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3시즌 홈에서 13경기 4승3패, 3.93,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18 기록이 있다. 나균안 투수는 2023시즌 6승8패 3.80, 23경기 12경기 QS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3볼넷 3K, ..

투타의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간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오제키 토모히사가 홈 개막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17경기에 등판해 5승 7패 2.92의 성적을 남긴 오제키는 암에서 돌아온 후유증이 시즌 중 터지면서 페이스가 급락한바 있다. 작년 치바 롯데 상대로 1승 3패 3.28로 아쉽긴 했지만 홈 경기에서 강하고 치바 롯데 상대로도 홈에서 강하다는 점이 기대를 걸게 하는 요소다. 일요일 경기에서 오릭스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아담 워커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집중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한 방을 쳐줄수 있는 야마카와 호타카와 아담 워커의 영입은 현재로선 도움이 되는듯. 다만 셋업인 후지이 코야의 실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마무리가 무너지면서 ..

#대한항공 막심, 정지석, 김민재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임동혁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OK금융그룹 레오, 신호진, 바야르사이한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비 백업 자원인 진상헌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NAL CHOISE 바야르사이한 특유의 서브에이스, 레오 하고 신호진의 위협적인 백어택 공격 퍼포먼스, 바야르사이한을 활용한 속공찬스 득점포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OK금융그룹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이 경기는 원정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대한항공 패 핸디 패 언더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홈팀 선발 : 손주영(1군 통산 22경기 2승 6패 6.99) - 통산 삼성전 3경기 4.2이닝 5실점 ERA 9.64 - 시범경기 1경기 4이닝 2실점 원정팀 선발 : 이승민(1군 통산 20경기 2승 7패 7.35) - 통산 LG전 2경기 7.1이닝 5실점 ERA 6.14 - 시범경기 2경기 6.1이닝 무실점 2승 양팀 선발 모두 통산 기록만 놓고 보면 1군 레벨이라 보기 어렵다. 손주영은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김윤식을 대신해 임시 선발로 들어간 경우다. 이승민은 지난 2년 동안 상무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피칭을 하며 5선발로 낙점됐다. 둘 다 1군에서는 보여준 것이 없다. 전날 경기는 연장 12회 끝에 2-2 무승부로 끝났다. 삼성 타선은 이틀 연속 압도당했고, LG는 ..

국 정규리그 1위와 2위가 챔프전에서 만나게 됐다. 현대건설은 정규리그 성적 26승 10패로 승점 80점을 얻었다. 승점 관리를 굉장히 잘한 케이스다. 흥국생명은 28승 8패로 승률 1위를 기록했으나, 승점이 79점에 그치는 바람에 PO를 거쳐야 했다. 현건이 더 많은 승점을 가져갔지만, 승률은 흥국이 더 높다는 것이 이번 챔프전의 최대 변수다. 실제로 양팀의 정규리그 상대전적도 현건이 2승 4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가장 최근인 5~6라운드 맞대결은 연달아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기록상으로도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공격 성공률과 블로킹은 현건이 좋은데, 서브와 디그는 흥국이 한 수 위다. 현건의 최대 강점은 최소 범실 1위라는 점. 그러나 흥국에는 김연경이 있다. 현건은 쌍포의 위력에서 일방적..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이다. 청주에서 진행된 1~2차전은 양팀이 1승씩 나눠가졌다. 1차전은 박지수의 파울 트러블과 박지현의 5스틸 쇼 덕에 우리은행이 6점 차(68-62)로 승리했으나, 2차전은 홀로 37득점 20리바를 기록한 박지수가 게임을 지배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거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으나, 박혜진의 3점이 이번에도 터지지 않았다. 1~2차전을 통해 드러난 건 박지수를 막는 방법은 파울 트러블 외에는 없다는 점이다. 박지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우리은행에 막혀 심각한 부진을 겪었으나, 박지수는 아무도 감당할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은행 입장에서도 방법이 없진 않다. 2차전 당시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최이샘, 그리고 나윤정 셋이 합쳐서 15개 시도한 3점 슛 중에 고작 3개(20%)만 ..

홈팀 선발 : 최원태(작년 9승 7패 4.30) - 작년 LG 이적 후 9경기 3승 3패 ERA 6.70 부진 - 시범경기 1경기 3이닝 무실점 - 작년 삼성전 3경기 합계 15이닝 18실점, 1승 2패 ERA 10.20 약점 원정팀 선발 : 원태인(작년 7승 7패 3.24) - 시범경기 1경기 4이닝 무실점 - 20~23시즌 LG전 7경기 3승 2패 ERA 3.02, QS 5회 전날 경기는 LG가 4-3으로 이겼다. 2-3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8회 말 김재윤에게 1점, 9회 말 오승환을 무너뜨리고 결승점을 얻어 역전에 성공했다. 그 결과 양팀 모두 시즌 성적 2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LG는 팀 타율 .299를 기록, 기대만큼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놀라운 건 삼성이다. 팀 타율 .325로 10..

#LG 선발 투수: 켈리 148km 포심 패스트볼, 137k, 슬라이더, 139km 스플리터를 원활하게 던질 수 있는 외국인 우완투수 켈리를 선발로 출격 시키는 동시에 김현수, 오스틴, 오지환을 중심타선으로 출전 시키면서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선발 투수: 백정현 투심, 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하는 좌완투수 백정현을 선발로 출격 시키면서비 구자욱, 맥키넌, 강민호를 중심타선으로 앞세우며 타선의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148km 포심 패스트볼, 137k, 슬라이더, 139km 스플리터를 원활하게 던질 수 있는 엘지 투수 켈리의 투구를 삼성의 중심타선 선수들이 제대로 감당해 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에 삼성 좌완투수..

#흥국생명 홈 경기 승율 77.8% 최근 3경기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김연경, 윌로우, 레이나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이원정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관장 원정 경기 승율 50% 최근 3경기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지아, 메가, 김세인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 자원인 염혜선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NAL CHOISE 홈팀의 홈 경기 승율은 77.8% 원정팀의 원정경기 승율은 50% 김연경 하고 레이나를 중심으로한 퀵오픈 찬스메이킹, 그리고 레이나 하고 김미연의 날카로운 백어택 공격 퍼포먼스, 객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