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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kbo lg삼성 ssg한화 nc키움 kt두산 kia롯데 프로야구분석

스포츠분석방랑자 2024. 3. 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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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선발 : 손주영(1군 통산 22경기 2승 6패 6.99)
- 통산 삼성전 3경기 4.2이닝 5실점 ERA 9.64
- 시범경기 1경기 4이닝 2실점
 
원정팀 선발 : 이승민(1군 통산 20경기 2승 7패 7.35)
- 통산 LG전 2경기 7.1이닝 5실점 ERA 6.14
- 시범경기 2경기 6.1이닝 무실점 2승
 
양팀 선발 모두 통산 기록만 놓고 보면 1군 레벨이라 보기 어렵다. 손주영은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김윤식을 
 대신해 임시 선발로 들어간 경우다. 이승민은 지난 2년 동안 상무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피칭을 하며 5선발로 낙점됐다. 둘 다 1군에서는 보여준 것이 없다. 전날 경기는 연장 12회 끝에 2-2 무승부로 끝났다. 삼성 타선은 이틀 연속 압도당했고,
 LG는 많은 찬스를 만들고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양팀 모두 불펜 소모가 컸고, 오늘은 상대적으로 쉬운 투수들이 선발로 등판한다. 타격전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갈 가능성이 커 보이고, 그렇다면 유리한 건 홈팀 LG다. 삼성이 이틀 연속 임창민과 김재윤을 마운드에 올렸다는 점에서 경기 후반이 되면 점수 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홈팀 LG의 승리를 예상하며, 2점 차를 넘어 3점 차도 가능해 보인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일반] 승
[승①패] 승 (추천 픽)
[H -2.5] 승
[U/O 9.5] 오버 (추천 픽)

 

 

홈팀 선발 : 오원석(작년 8승 10패 5.23)
- 개막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 통산 한화전 10경기 4승 2패 ERA 3.76
- 시범경기 1경기 4.2이닝 무실점
 
원정팀 선발 : 문동주(작년 8승 8패 3.72)
- 통산 SSG전 2경기 합계 7.2이닝 11실점(10자책) 1승 1패 ERA 12.27
- 시범경기 1경기 2이닝 무실점
 
이번 시리즈는 이틀 연속 SSG가 지면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개막 시리즈에서 롯데 상대로 잘 때렸던 SSG 타선이 한화를 만나서는 2경기 합계 8안타 1득점에 그치는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한화는 개막전 패배 후 내리 3연승을 달성하며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 이후에 등판한 모든 선발 투수들이 좋은 피칭을 했고, 오늘은 문동주가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
 문제는 문동주가 SSG가 상대로 약점을 보여왔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오원석은 한화전 기록이 상당히 좋다. 이틀 연속 승리하긴 했으나, 한화 타선도 2경기 합계 8안타에 그치고 있다. 오늘도 타격전보다는 투수전 양상의 경기가 예상되며, 1점 싸움이 된다고 봤을 때 유리한 건 홈팀 SSG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일반] 승
[승①패] ① (추천 픽)
[H +2.5] 승
[U/O 9.5] 언더 (추천 픽)
 
 
 
홈팀 선발 : 김시훈(작년 4승 3패 3세이브 12홀드 4.44)
원정팀 선발 : 하영민(작년 3승 1패 5홀드 4.64)
 
NC가 이틀 연속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다. 각각 10-5, 6-2의 일방적인 스코어였고, 이틀 연속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NC는 개막 이후 3승 1패(평균 5.75득점-4.0실점)로 순항하고 있는 반면, 키움은 4연패(평균 4.5득점-8.5실점)를 당하면서 자신들이 최약체 전력임을 입증했다. 주력 투수들 중 상당수가 저마다의 이유로 던질 수 없는 상황이고, 타선에는 이정후가 없다.
 지금 키움의 전력으론 선발로 누가 나와도 답이 없어 보인다. 김시훈은 2년 연속 불펜으로 경험을 쌓았고, 올해 선발 전환을 시도한다. 하영민은 스프링캠프 투수조 MVP에 뽑혔으나, 시범경기에서 털리며 우려를 샀다. 두 선발 모두 불안하지만, 타격과 불펜 전력에선 NC가 압도적이다. 이번에도 NC가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며 3연전 스윕을 달성할 것이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일반] 승
[승①패] 승 (추천 픽)
[H -2.5] 승
[U/O 10.5] 오버

 

 

홈팀 선발 : 원상현(고졸 루키, 1라운드 7번 픽)
- 시범경기 2경기 6.1이닝 2실점
 
원정팀 선발 : 김동주(작년 3승 6패 4.14)
- 통산 KT전 4경기 0승 2패 ERA 7.53
- 시범경기 2경기 8이닝 1실점
 
KT는 개막 4연패(평균 5.75득점-9.0실점)를 당했다. 우승후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매 경기 마운드가 무너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타격감은 준수한 편이고, 어제도 홈런 4개를 터뜨렸다. 문제는 그러고도 졌다는 점. 
 반면 두산은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기록, 시즌 성적 3승 1패(평균 7.0득점-5.0실점)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할대 팀 타율(.317)을 기록하고 있으며, 팀 홈런 5개는 KT와 공동 1위다. KT 선발 원상현은 올해 입단한 신인이다. 시범 경기를 통해 뛰어난 구위와 형편없는 제구력을 동시에 노출했는데, 최근 몇 년간 KBO에 쏟아지고 있는 ‘제구 안되는 파이어볼러’의 전형이다. 첫 등판부터 볼넷을 남발할 가능성이 크다. 김동주는 이미 그 단계를 거쳤고, 이제는 한단계 성장할 타이밍이다.
 오늘도 두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단, KT도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타격전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이며, 그에 따라 1점 차 승부의 고배당도 노려볼 만하다.
 
[일반] 패
[승①패] ① (소액 베팅)
[H +2.5] 패스
[U/O 10.5] 오버 (추천 픽)

 

 

 

홈팀 선발 : 이의리(작년 11승 7패 3.96)
- 롯데전 지난 5경기 합계 30.2이닝 3실점, 5승 0패 ERA 0.88 ‘천적’
- 시범경기 2경기 6.1이닝 6피안타 11삼진 2실점
 
원정팀 선발 : 이인복(작년 1승 4패 6.48)
- 통산 KIA전 15경기 26.1이닝 0승 2패 ERA 3.42
- 시범경기 2경기 6.1이닝 12피안타 3삼진 6실점
 
이 경기는 선발 싸움에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의리는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고, 이제는 리그 정상급 에이스로 발돋움할 시점이다. 게다가 롯데 상대로는 천적이나 다름없다. 2022년 7월부터 롯데 상대로 5전 5승, 내용 면에서도 압도적이었다. 이인복은 작년에 심각한 부진을 겪었고,
 올해도 반등한다는 보장이 없는 형편없는 커리어의 소유자다. 유망주 하나 없이 만 32세의 투수가 5선발을 맡는다는 것부터 롯데의 전력이 형편없다는 걸 말해준다. KIA는 화-수 경기를 모두 잡으면서 개막 3연승(평균 5.67득점-2.67실점)을 달성한 반면, 롯데는 개막 시리즈부터 내리 4연패(평균 3.0득점-5.5실점)를 당했다. KIA는 3할에 육박하는 팀 타율(.299)을 기록하고 있으며, 롯데는 찬스 상황에서도 답답한 공격으로 일관하고 있다.
 KIA가 또 다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스윕을 달성할 것이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일반] 승
[승①패] 승 (추천 픽)
[H -2.5] 승 (추천 픽)
[U/O 9.5] 언더
 
홈팀 선발 : 원상현(고졸 루키, 1라운드 7번 픽)
- 시범경기 2경기 6.1이닝 2실점
 
원정팀 선발 : 김동주(작년 3승 6패 4.14)
- 통산 KT전 4경기 0승 2패 ERA 7.53
- 시범경기 2경기 8이닝 1실점
 
KT는 개막 4연패(평균 5.75득점-9.0실점)를 당했다. 우승후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매 경기 마운드가 무너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타격감은 준수한 편이고, 어제도 홈런 4개를 터뜨렸다. 문제는 그러고도 졌다는 점
 반면 두산은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기록, 시즌 성적 3승 1패(평균 7.0득점-5.0실점)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할대 팀 타율(.317)을 기록하고 있으며, 팀 홈런 5개는 KT와 공동 1위다. KT 선발 원상현은 올해 입단한 신인이다. 시범 경기를 통해 뛰어난 구위와 형편없는 제구력을 동시에 노출했는데, 최근 몇 년간 KBO에 쏟아지고 있는 ‘제구 안되는 파이어볼러’의 전형이다. 첫 등판부터 볼넷을 남발할 가능성이 크다. 김동주는 이미 그 단계를 거쳤고, 이제는 한단계 성장할 타이밍이다.
 오늘도 두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단, KT도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타격전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이며, 그에 따라 1점 차 승부의 고배당도 노려볼 만하다.
 
[일반] 패
[승①패] ① (소액 베팅)
[H +2.5] 패스
[U/O 10.5] 오버 (추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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