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3월27일 kbo lg삼성 ssg한화 nc키움 kt두산 kia롯데 프로야구분석

스포츠분석방랑자 2024. 3. 27. 08:37
728x90
반응형

홈팀 선발 : 최원태(작년 9승 7패 4.30)

- 작년 LG 이적 후 9경기 3승 3패 ERA 6.70 부진

- 시범경기 1경기 3이닝 무실점

- 작년 삼성전 3경기 합계 15이닝 18실점, 1승 2패 ERA 10.20 약점 

 

 

원정팀 선발 : 원태인(작년 7승 7패 3.24)

- 시범경기 1경기 4이닝 무실점

- 20~23시즌 LG전 7경기 3승 2패 ERA 3.02, QS 5회 

 

 

전날 경기는 LG가 4-3으로 이겼다. 2-3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8회 말 김재윤에게 1점, 9회 말 오승환을 무너뜨리고 결승점을 얻어 역전에 성공했다. 그 결과 양팀 모두 시즌 성적 2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LG는 팀 타율 .299를 기록, 기대만큼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놀라운 건 삼성이다. 팀 타율 .325로 10개 구단 중 1위다. 최원태는 작년에 넥센에서 LG로 트레이드 된 후 심각한 부진을 겪었고, 덕분에 포스트시즌 때도 거의 전력 외 취급을 받았다. 작년에는 삼성만 만나면 동네북 수준으로 두들겨 맞았는데, 그 삼성 타선의 컨디션이 최상이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꾸준히 좋은 피칭을 해주고 있으며, LG 상대로 꽤 오랜 기간 강점을 보여왔다. 어제는 삼성의 필승조가 무너졌지만, 오늘은 선발 싸움에서 삼성이 우위를 점하면서 경기를 여유롭게 풀어갈 것이다. 원정팀 삼성의 승리를 예상하며, 2점 차도 가능할 듯.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일반] 패 (추천 픽)

[승①패] 패 (소액 베팅)

[H -2.5] 패

[U/O 8.5] 오버

 

 

홈팀 선발 : 박종훈(작년 2승 6패 6.19)

- 2년 연속 6점대 ERA 기록

- 시범경기 2경기 8.1이닝 8실점 ERA 8.64

- 홈경기 한화전 지난 10경기 7승 1패 ERA 2.52 ‘천적’

 

 

원정팀 선발 : 리카르도 산체스(작년 7승 8패 3.79)

- 시범경기 2경기 6.2이닝 5실점(2자책) ERA 2.70

- 작년 SSG전 1경기 3이닝 8실점 패전 

 

 

화요일 경기는 SSG가 0-6으로 졌다. 롯데와의 개막 시리즈에서 홈런 4개를 터뜨렸던 SSG 타선이 단 3안타로 봉쇄당했다. 한화는 류현진 다음에 나온 2명의 선발투수가 모두 좋은 피칭을 하면서 1패 후 2연승을 기록했다. 양팀 모두 타격감이 크게 좋은 편은 아니다. SSG는 팀 타율 .226으로 9위, 한화는 .242로 7위다. SSG 선발 박종훈은 ‘한화 킬러’로 유명한 투수이며, 특히 문학 구장에서 강하다. 한화 선발 산체스는 대체 왜 재계약에 성공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확실한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고, 딱 1번이긴 하나 SSG 상대로는 대책 없이 두들겨 맞았다. 박종훈은 한화 덕에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고, FA대박도 터뜨릴 수 있었다. 한화전을 빼면 쓸모없는 존재에 불과하기 때문. 그만큼 한화 상대로는 특별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그건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특별한 기록으로 증명이 된 상태다. 홈팀 SSG의 역배당 승리를 예상하며, 2점 차 이상의 고배당도 기대할 만하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일반] 승 (추천 픽)

[승①패] 승

[H +2.5] 승

[U/O 9.5] 언더

 

홈팀 선발 : 이재학(작년 5승 5패 4.54)

- 작년 전반기(ERA 2.70)와 후반기(ERA 6.35)가 극과 극

- 키움전 지난 10경기 1승 4패 ERA 6.69 약점

- 시범경기 2경기 7이닝 3실점 ERA 3.86 

 

 

원정팀 선발 : 김선기(작년 1승 3패 1세이브 5.98)

- 작년 선발 전환 이후 7경기 1승 3패 ERA 4.50

- 통산 NC전 10경기 13.2이닝 8실점, 0승 1패 ERA 5.27

- 시범경기 2경기 8.2이닝 9실점(4자책) ERA 4.15 

 

 

전날 경기는 NC 타선이 폭발하면서 10-5로 이겼다. 키움은 개막전 후라도에 이어 헤이수스까지 난타당하면서 마운드 운영에 큰 고민이 생겼다. 국내 투수들 중 가장 먼저 선발로 예고된 투수가 김선기일 정도니 말 다했다. 김선기는 작년 후반기에 선발 전환을 시도해 들쭉날쭉한 피칭을 했고, 3년 연속 5~6점대 ERA를 기록한 평균 이하의 투수다. NC 선발 이재학은 작년 후반기에 심각하게 무너졌고, 키움 상대로는 아주 오랫동안 약점을 보여왔다. 양팀 선발이 모두 불안한 상황인데, 불펜도 미덥지 않다. 그래도 전력 면에선 NC가 월등하고, 타격전 양상이 되더라도 주도권을 가지고 갈 가능성이 크다. 키움은 이번 시즌 100패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갖춘 전력이 

수준 이하다. 난타전 양상 속에 NC의 일방적인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일반] 승

[승①패] 승

[H -2.5] 승

[U/O 10.5] 오버 (추천 픽

 

 

홈팀 선발 : 고영표(작년 12승 7패 2.78)

- 작년 홈 15경기 6승 2패 ERA 1.96 강점

- 2022년 5월부터 두산전 7경기 6승 0패 ERA 2.15 ‘천적’

- 시범경기 1경기 5이닝 3실점 ERA 5.40 

 

 

원정팀 선발 : 최원준(작년 3승 10패 4.93)

- 원정 마지막 10경기 1승 5패 ERA 8.16 심각한 부진

- KT전 지난 10경기 0승 6패 ERA 5.48 약점

- 시범경기 2경기 8이닝 3실점 ERA 3.38 

 

 

화요일 경기는 KT가 5-8로 졌다. 개막 전부터 LG, KIA와 함께 ‘3강’으로 꼽히던 KT는 개막 3연패(합계 15득점-25실점)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타격은 준수한 반면, 마운드가 매일 무너지고 있어 걱정이다. 반대로 두산은 2승 1패(합계 17득점-12실점)를 기록 중이며, 홈런 5개를 터뜨린 타선의 활약이 돋보인다. 그러나 오늘 경기는 KT의 승리를 예상한다. 선발 맞대결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고영표는 홈에서 특히 더 잘 던지는 투수이며, 두산 상대로는 ‘천적’이나 다름없다. 반면 최원준은 잠실에서만 잘 던지고, 원정만 나오면 동네북이 되고 만다. 그리고 KT 상대로 꽤 오랜 기간 동안 연패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KT도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늘 경기는 KT의 일방적인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일반] 승

[승①패] 승 (추천 픽)

[H -2.5] 승

[U/O 9.5] 오버

 

 

홈팀 선발 : 제임스 네일(KBO 데뷔전)

- MLB 통산 17경기(0선발) 0승 0패 ERA 7.40

- 트리플A 통산 155경기(35선발) 27승 17패 ERA 4.15

- 시범경기 3경기 10.1이닝 9실점(6자책) ERA 5.23 

 

 

원정팀 선발 : 나균안(작년 6승 8패 3.80)

- 작년 마지막 10경기 0승 7패 ERA 5.50 기록

- 통산 KIA전 11경기 0승 4패 ERA 8.58 동네북

- 시범경기 2경기 8.1이닝 4실점 ERA 4.32

 

 

 

전날 경기는 투수전 끝에 KIA가 2-1로 이겼다. KIA는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하며 우승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준 반면, 롯데는 개막 3연패를 당하게 됐다. 그리고 오늘 경기도 KIA의 승리가 유력하다. 롯데 선발이 나균안이기 때문. 나균안은 작년 전반기까지 꽤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기대를 모았으나, 후반기에 무너지며 한계를 드러냈다. 게다가 KIA 상대로는 지금까지 늘 동네북 수준으로 두들겨 맞았다. 더 큰 문제는 오프시즌 동안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모든 야구 팬을 적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KIA 선발 네일은 작년에 세인트루이스의 40인 로스터에 들어가 있던 투수다. 빅리그 기록이나 마이너리그 성적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투수로서 완숙기에 접어들 시기에 나름 인정받고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형적인 KBO 스티일의 용병이란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 홈팀 KIA의 승리를 예상하며, 2점 차를 넘어 3점 차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일반] 승

[승①패] 승 (추천 픽)

[H -2.5] 승

[U/O 8.5] 오버

 

홈팀 선발 : 고영표(작년 12승 7패 2.78)

- 작년 홈 15경기 6승 2패 ERA 1.96 강점

- 2022년 5월부터 두산전 7경기 6승 0패 ERA 2.15 ‘천적’

- 시범경기 1경기 5이닝 3실점 ERA 5.40 

 

 

원정팀 선발 : 최원준(작년 3승 10패 4.93)

- 원정 마지막 10경기 1승 5패 ERA 8.16 심각한 부진

- KT전 지난 10경기 0승 6패 ERA 5.48 약점

- 시범경기 2경기 8이닝 3실점 ERA 3.38 

 

 

화요일 경기는 KT가 5-8로 졌다. 개막 전부터 LG, KIA와 함께 ‘3강’으로 꼽히던 KT는 개막 3연패(합계 15득점-25실점)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타격은 준수한 반면, 마운드가 매일 무너지고 있어 걱정이다. 반대로 두산은 2승 1패(합계 17득점-12실점)를 기록 중이며, 홈런 5개를 터뜨린 타선의 활약이 돋보인다. 그러나 오늘 경기는 KT의 승리를 예상한다. 선발 맞대결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고영표는 홈에서 특히 더 잘 던지는 투수이며, 두산 상대로는 ‘천적’이나 다름없다. 반면 최원준은 잠실에서만 잘 던지고, 원정만 나오면 동네북이 되고 만다. 그리고 KT 상대로 꽤 오랜 기간 동안 연패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KT도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늘 경기는 KT의 일방적인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일반] 승

[승①패] 승 (추천 픽)

[H -2.5] 승

[U/O 9.5] 오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