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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일 한국프로야구 SSG한화 NCKT 두산LG KIA롯데 키움삼성 KBO분석

스포츠분석방랑자 2023. 7. 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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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전국날씨는 맑음이다. 덥지만 프로야구는 쉬지 않는다. 프로야구 분석을 볼 땐 순위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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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키움vs삼성

KIA VS 롯데

7월30일 기아의 선발투수 파노니(2.00)는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5이닝 5피 안타 7K 1BB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국내 복귀전에서 투구수제한이 있긴 헀지만 버텨내는 피칭을 펼쳤었는데 이날도 포심과 커터, 커브의 힘을 앞세워 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버텨내는 피칭을 펼쳐주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KBO 복귀 이후 흐름이 나쁘지 않은 만큼 오늘도 저실 점 피칭을 기대해 볼 만하겠다. (지난 시즌 롯데전에서 1승 3.72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 연투 여파가 있는 정해영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임기영, 이준영, 전상현도 2 연투 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 수가 30구 미만인만큼 등판은 가능해 보인다.)

 

7월 30일 롯데의 선발투수 한현희(8승 8패 5.59)는 지난 6월 중순부터 불펜으로 등판했었고 오늘 다시 선발로 등판하게 되었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선발로 나선 경기들에서 5이닝을 버텨내는데 급급한 피칭을 펼친 바 있었다. 제구가 일정치 않고 패스트볼과 변화구의 밸런스도 좋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오늘 기대치가 높지는 않고 또 지난 1차전 21구를 던진 뒤 하루밖에 쉬지 않았던 만큼 짧은 이닝만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기아 전 선발로 나선 경기들에서 4이닝 5 실점(홈), 5이닝 2 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 연투 여파가 있는 김진욱과 3 연투 여파가 있는 심재민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물론 김상수도 2 연투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 수가 20구밖에 되지 않아 등판은 가능해 보인다.)

 

  • 승부처

기아 선발 파노니는 올시즌 KBO복귀 후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 오늘도 저실 점 피칭을 펼쳐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롯데선발 한현희는 올시즌 선발로 나선 경기들에서의 경쟁력이 좋지 않았고 또 지난 1차전 21구를 소화한 뒤 하루밖에 쉬지 않았던 만큼 오늘 기대치가 높지 않다. 최근 롯데 불펜진이 나름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김진욱, 심재민이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고 노장 김상수도 투구 수가 적긴 하지만 어쨌든 2 연투를 펼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오늘 기아와의 불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지도 의문인상황!! 또한 이번시리즈 기아타선의 득점 생산능력이 나쁘지 않다는 점도 더해본다면 오늘 경기 역시 기아가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 VS 삼성

7월 30일 키움의 선발투수 장재영(1승 2패 4.11)은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9K 1BB 3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들에서 공격적인 피칭으로 좋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날도 구위 강점을 앞세워 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흐름을 이어갔다. 구위 강점이 있고 최금 피칭흐름도 나쁘지 않은만큼 오늘도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지난 삼성전에서 2.1이닝 6실점(홈)을 기록하긴 했지만 최근 당시 시즌 초반 부진했던 때 였다는 점은 꼭 감안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양현과 어제 48구를 던진 주승우, 36구를 던진 오상원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문성현도 2연투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수가 20구밖에 되지 않아 등판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7월30일 삼성의 선발투수 백정현(4승 5패 3.95)은 팔꿈치 부상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부상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1회 2 피홈런을 허용하는 등 무너지는 피칭이 나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올시즌 나름 반등하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상황! 또한 지난 키움전에서 8이닝 2 실점(원정)을 기록한 바도 있는 만큼 오늘 경기 역시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 볼 만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3 연투 여파가 있는 장필준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 승부처

키움선발 장재영의 최근 피칭흐름이 나쁘지 않다. 다만 삼성선발 백정현도 현재 몸상태에 큰 이상이 없고 지난 키움전 성적도 좋았던 만큼 오늘 안정적인 피칭을 펼쳐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또한 최근 키움 불펜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 가용성마저 떨어진다. 반면 삼성불펜은 어제 소모가 크지 않아 장필준 외 모든 자원은 등판이 가능할 전망! 따라서 오늘 경기 마운드 경쟁에서 키움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최근 키움타선에는 이정후의 공백이 있고 흐름도 좋지 않은 상황! 반면 삼성타선은 최근 6경기 중 5경기에서 두 자릿수 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따라서 오늘 경기 역시 삼성이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C VS KT

7월 30일 NC의 선발투수 신민혁(3승 4패 3.97)은 직전 기아전에서 5이닝 5피안타 2K 1BB 3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선발 경기들에서 대체적으로 투구수 관리가 되지 않는 모습이였는데 이날 체인지업의 힘을 앞세워 투구수 관리도 나름 잘되었고 버텨내는 피칭에 성공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기본 4이닝 저실점 이상의 피칭을 펼쳐주고 있는만큼 오늘도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올시즌 KT전에서 6이닝 무실점(홈), 5이닝 7실점(5자책)(원정), 4이닝 1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7구를 던진 김태현과 2연투 여파가 있는 하준영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7월30일 KT의 선발투수 벤자민(10승 3패 3.83)은 직전 LG과의 경기에서 8이닝 3피 안타 9K 1BB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이날도 포심과 슬라이더의 힘이 좋았고 제구도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위력도 줄어들었고 QS피칭도 적긴 했지만 2경기 연속 QS+피칭을 펼쳐주고 있는 만큼 오늘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 볼 만하겠다. (지난 NC전에서 3.1이닝 5 실점(3 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0구를 던진 하준호가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 승부처

NC선발 신민혁이 버텨내는 피칭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긴 하다. 다만 KT선발 벤자민이 반등을 만들어낸 이상 소화이닝, 실점 면에서 신민혁이 우위를 점하긴 쉽지 않은 상황! n>또한 NC불펜이 견고한 모습은 아닌데 오늘 KT보다 조기에 불펜이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늘 경기 전반적인 마운드 경쟁 우위는 KT가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NC타선이 두 자릿수 안타를 만들어내긴 했지만 득점은 단 2점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KT타선은 득점생산능력이 좋았고 4경기 연속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오늘 경기 역시 KT가 투타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SSG VS 한화

7월 30일 SSG의 선발투수 오원석(5승 7패 4.72)은 직전 삼성와의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2K 5BB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들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날 포심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힘을 앞세워 5이닝 1실점 피칭을 펼쳐주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아직 볼컨트롤문제가 있긴 하지만 직전경기 볼의 힘을 문제없이 보여줬던만큼 버터내는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지난 한화전에서 4이닝 3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1구를 던진 노경은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7월30일 한화의 선발투수 한승혁(1패 5.60)은 직전 키움전에서 2.2이닝 4피 안타 2K 2BB 3 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으로 등판해 0.1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투심강점을 보여주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상황! 그렇다고 이닝이팅이 잘 되고 있지도 않다. 경쟁력을 쉬이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만큼 오늘도 기대치가 높진 않다. (올시즌 SSG전에서 불펜으로 2차례 등판해 총 1이닝 4 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8구를 던진 강재민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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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선발 오원석이 올시즌 전반적인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직전경기 구위를 앞세워 버텨내는 피칭을 펼쳐주었던 만큼 오늘도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두산 VS LG

7월 30일 두산의 선발투수 브랜든(3승 1패 0.87)은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9K 1BB 무실점을 기록했다. KBO 복귀후 5경기에서 모두 1자책점을 넘기지 않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 포심과 슬라이더의 힘이 좋고 볼컨트롤 마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LG타선을 처음상대하는 만큼 낯설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따라서 오늘 경기 역시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곘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7구를 던진 최승용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7월30일 LG의 선발투수 최원태(6승 4패 3.25)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5이닝 6피 안타 1K 2BB 4 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패스트볼이 맞아나가면서 실점이 많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리고 어제 키움소속으로 선발등판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LG로 트레이드되었고 오늘 곧바로 LG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반등 시즌을 보내고 있고 올시즌 두산전에서 5이닝 3 실점(원정), 6.2이닝 2 실점(홈), 6이닝 5 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승부처

두산선발 브랜든은 올시즌 KBO복귀 후 아주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 물론 최원태 역시 올시즌 흐름이 좋긴 하지만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이후 곧바로 선발로 나서게 되면서 본인의 공을 온전히 던져줄 수 있을진 의문이다. 실제로 최원태는 어제 인터뷰에서 정든 팀을 떠나 슬프다는 인터뷰를 남긴 바 있다. 또한 오늘 두산 필승불펜 운영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최근 다소 답답했던 타격감을 어제 경기에서 끌어올린 만큼 오늘 두산이 연패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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