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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 kbl 신한은행우리은행 고양소노가스공사 원주db서울삼성 프로농구분석

스포츠분석방랑자 2023. 12. 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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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56-7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BNK썸 상대로 66-57 승리를 기록했다.
 
BNK썸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시즌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승8패 성적. 
 
김소니아(19득점), 구슬(15득점)이 분전했지만 12개 3점슛을 
52.2%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면서 분위기를 내줬던 경기. 
 
팀 야투(25.6%)와 자유투(52.4%) 성공률도 바닥을 쳤으며 
4쿼터(1-15)에는 한쿼터 최소 득점의 불명예 기록까지 나왔던 상황. 
 
또한, 이경은이 백코트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식스맨들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84-6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64-54 승리를 기록했다. 
 
KB스타즈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8승1패 성적. 
 
유승희가 결장했지만 11개 3점슛을 42.3%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했으며 
박혜진(10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경기. 
 
박지현(23득점, 2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김단비(13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최이샘(22득저먜, 나윤정(11득점)이 이전 경기 부진을 털어냈던 승리의 내용.
 
직전경기 4쿼터에 1득점에 그쳤으며 
올 시즌 1승8패 성적으로 최하위를 기록중인 신한은행을 믿을수는 없는 경기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2) 홈에서 92-78 승리를 기록했다. 
 
유승희, 나윤정이 결장했지만 시즌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박혜진(19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복귀한 효과가 나타났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14개 3점슛을 성공시켰고 리바운드(+5개)와 턴오버(6개 차이)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김 소니아(18득점)와 100% 3점슛(4/4) 성공률을 보인 
구슬(24득점)의 깜짝 분전이 나왔지만 수비가 무너진 경기. 
 
또한, 골밑에서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했으며 4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리는 
김진영(7득점)의 무리한 플레이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 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박혜진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있는 우리은행 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우리은행이 칼자루를 쥐고 있으며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에 있는 신한은행이 완전한 속공 찬스가 아니라면 템포 바스켓을 구사할 것이다. 
 
언더 경기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1-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1-6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8승9패 성적. 

 

전성현(22득점)이 3점슛 6개를 터트리며 분전했지만 키 플레이어가 되는 

이정현(12득점, 3어시스트)이 상대의 집중 견제에 막혔던 경기. 

 

재로드 존스 대신 영입한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27득점, 12리바운드)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혼자서만 8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또한, 토종 포워드 대결에서 밀렸고 상대 보다 12개 턴오버를 더 많이 기록했던 패배의 내용.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4-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1-99 패배를 기록했다. 

 

부산 KCC 상대로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승14패 성적. 

 

무릎이 좋지 않았던 김낙현의 결장이 이어졌고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었던 탓에 공격 작업이 원할할수 없었던 경기. 

 

새롭게 합류한 듀반 맥스웰(11득점, 7리바운드)과 앤드류 니콜슨(17득점, 7리바운드), 

샘조세프 벨란겔(20득점)을제외하고는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이대헌(4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리그 최하위 성적으로 추락한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된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11/11) 원정에서 100-90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23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전성현(13득점, 3점슛2개)에게 수비가 집중 되었을때 재로드 존스(31득점)에게 많은 찬스가 생겼던 경기.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20득점), 이대헌(17득점)이 분전했고 

샘조세프 벨란겔(14득점)의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지만 신주영을 비롯한 세컨 유닛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경기. 

 

17개 3점슛을 허용하는 가운데 외곽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상대팀 외국인 선수를 수비하지 못했던 상황.

 

직전경기에서 수원KT에게 석패를 당했지만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 합류 이후 

몰라보게 공수밸런스가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기세가 꺽였다고 볼수 없는 타이밍 이다.

 

 

 

 

 

원주DB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8-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창원LG 상대로 70-9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5승3패 성적. 
 
창원LG와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것이 선수들에데 좋은 약이 되면서 수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수비에서의 자신감이 공격 작업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경기. 
 
디드릭 로슨(17득점, 4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강상재(18득점, 3점슛 3개)와 김종규(8득점)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이선 알바노(15득점, 7어시스트)가 볼 핸들러의 역할을 다했으며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2/5) 홈에서 원LG 상대로 82-9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부산 KCC 상대로 74-77 패배를 기록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5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4승14패 성적. 
 
코비 코번(23득점, 8리바운드), 아반 나바(18득점), 이정현(13득점, 3점ㅅ슈 3개)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고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경기. 
 
1쿼터(14-24) 출발이 좋지 않았던 탓에 패배의식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선수들의 조급함이 고비때 마다 나타났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토종 빅맨이 되는 
이원석(4득점)의 4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가운데 골밑에서 밀려났던 패배의 내용.
 
원정경기 21연패 수렁에 빠져 있는 서울 삼성을 믿을수는 없는 노릇.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18) 홈에서 102-73 승리를 기록했다. 
 
디드릭 로슨(24득점, 12리바운드), 제프 위디(19득점)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전반전(57-37)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였다.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33득점, 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최승욱(10득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이정현(4득점)이 참담한 야투 성공률(1/9)을 기록했으며 턴오버 관리에 어려움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7) 홈에서 94-58 승리를 기록했다. 
12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여유 속에 3쿼터(32-13) 중반 이후 부터는 베스트5에게 휴식을 부여한 경기. 
 
디드릭 로슨(12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이 승부처를 지배하는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제프 위디(9득점, 11리바운드)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디드릭 로슨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줬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15득점), 이스마엘 레인(14득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부의 추가 이미 많이 넘어간 가운데 나온 득점이 많았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원주DB의 승리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부담이 되는 기준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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