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는 5연승 중이다.
Sk는 가스공사에 승리했다.
케이티는 모비스 리턴매치를 모두 승리하고 5연승, 리그 3위로 올라섰다.
1라운드에서 디비의 로슨, 소노의 이정현과 함께 최고의 선수였던
하윤기가 다시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배스의 맹활약도 꾸준하다.
그리고, 이 경기부터는 팀이 애타게 기다리던 에이스 허훈이 나설 수 있다.
주중에 군을 제대한 허훈의 복귀로팀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SK는 가스공사 전에서 고전했지만 접전을 잘 마무리하고 승리했다.
군을 제대한 상대 에이스 김낙현을 막아내지 못하며 고전했는데 워니가 33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그러나, 여전히 떨어지는 벤치 생산력은 큰 문제다.
김선형과 오세근등 베테랑 선수들의 경기력은 올라왔지만 가스공사 전에서는 벤치 득점이 4점에 불과했다.
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원정팀 역시 장신 스윙맨으로 팀에 큰 힘이 될 안영준이 돌아와 나설 수 있다.
그러나, 오재현이 벤치로 내려가도 벤치 득점력 개선은 어려워보인다.
허훈과 문성곤이 동시에 복귀하며 송영진 감독이 바라던 베스트5를 가동할 수 있고
하윤기가 오세근과의 골밑 대결을 앞설 케이티가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
치열한 수비 위주의 경기가 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모비스는 디비에 패했다.
가스공사는 Sk전에서 분패했다.
모비스는 디비 원정에서 패하며 최근 안 좋은 흐름을 끊어내지 못했다.
장염 이슈가 있던 프림이 출전했지만 야투 난조에 시달렸고 김준일은 부상으로 빠졌다.
2경기 결장 이후 돌아온 이우석도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는 모습인데
디비전에서 3득점에 그치는등 악재가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김국찬과 알루마. 함지훈등 핵심 로테이션 선수들이 더 힘을 내야 한다.
가스공사는 주중 Sk전에서 2점차 승부를 이겨내지 못했다.
군대를 제대한 김낙현이 돌아와 첫 경기부터 26득점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그의 단짝인 니콜슨의 24득점이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의 아쉬웠다.
이대헌이 골밑에서 리바운드 12개를 걷어내긴 했지만 득점에 더 가담해야 한다.
모비스의 승리를 본다.
김낙현의 합류로 가스공사도 풀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그러나, 김낙현과 니콜슨을 지원할 3옵션이 아쉽다.
부상자 이슈가 있긴 하지만 프림이 수비가 약한 니콜슨을
경기 내내 공략할 수 있는 모비스가 홈에서 분위기를 내주지 않을 것이다.
타이트한 수비 위주의 운영이 예상되기에 언더 경기다.
디비는 모비스에 승리했다.
삼성은 리그 9위다.
디비는 모비스 상대로 별다른 위기에 빠지지 않고 승리했다.
로슨이 13개의 리바운드와 함께 더블더블에 성공했다.
MVP에 도전하는 강상재가 다시 활약했다.
최승욱과 박인웅, 김영현등 허슬과 에너지레벨이 좋은 선수들의 수비적 활약도 대단하기에 질거 같지 않은 모습이다.
군을 제대한 유현준도 그 경기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삼성은 괴물같은 피지컬을 자랑하는 코번을 앞세워 시즌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
일대일로 막기 어려운 빅맨으로 확실하게 팀을 이끈 코번이었다.
그러나, 그를 제외한 선수들의 부진 속에 좀처럼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화요일 경기에서는 정관장에 완패했는데 팀 모두의 득점을 합쳐도 코번의 득점보다도 적었다.
베테랑들의 기복과 어린 선수들의 더딘 성장세.
부상자 속출등 악재를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디비의 승리를 본다.
삼성은 코번이 외인 중 최고의 활약을 하고있지만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너무 아쉽다.
강상재 외에도 김종규과 최승욱등이 잘해주는 디비 국내 선수들의 생산력을 따라잡기 어렵다.
알바노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도 있을 디비가 승리할 것이다.
삼성의 빈공 속에 언더 경기다.
삼성은 썸을 잡고 2위로 뛰어올랐다.
우리은행은 케이비에 승리했다.
삼성은 주중 경기에서 썸에 완승했다.
4쿼터 한떄 5점차로 추격당하기도 했지만 그 상황을 제외하면 별다른 위험에 빠지지 않은 완승이었다.
신한 상대로 30득점 경기를 했던 이해란이 18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부진하던 강유림이 드디어 손끝 감각을 끌어올렸다.
신이슬과 이주연등 백코트 경기력도 올라온 모습이다.
우리은행은 절대 1강으로 뽑히는 케이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한때 11점차까지 밀렸던 경기를 역전했고
경기 종료까지 접전을 펼쳤는데 이명관이 종료 버저와 함께 결승 득점을 만들었다.
최이샘이 커리어하이 경기를 하며 23득점을 폭발했고 고아라와 이명관등 식스맨들의 활약이 좋았다.
박혜진이 초반 빠져있고 유승희도 시즌아웃됐지만 엄청난 경기력을 보였다.
우리은행의 승리를 본다.
배혜윤이 돌아와 30분 정도를 뛸 수 있는 삼성생명의 초반 페이스도 좋은건 사실이다.
그러나 , 우리은행은 김단비와 최이샘등 수비력이 빼어난 선수들이 배혜윤의 골밑 침투를 저지할 수 있다.
비슷한 유형의 이해란을 만나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매치업 우위를 가져갈 박지현도 있는 우리은행이 승리할 것이다.
삼성이 템포 푸쉬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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