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23일 한국프로야구 삼성KT 한화NC KIA두산 LGSSG 롯데키움 KBO분석

7월 23일 전국적으로 비예보가 있다. 많은 곳에서 우천취소가 예견된다. 그래도 함께 분석해 보면서 토론해 보자!!

 

삼성 VS KT

KIA VS 두산

7월 23일 기아의 선발투수 선발 파노니(4.50)는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4이닝 4피안타 2K 1BB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복귀전이였고 투구수제한도 있었던 상황! 몸이 무거워 보이긴 했지만 포심, 커터, 커브, 체인지업의 힘이 나쁘지 않았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정상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만큼 오늘 안정적인 피칭이 예상된다. 지난시즌 두산전에서는 한경기 등판해 5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이상무

 

7월23일 두산의 선발투수 곽빈(8승 2패 2.08)은 직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5이닝 2피 안타 5K 2BB 무실점을 기록했다. 부상복귀 후 5경기 중 4경기에서 QS, 나머지 한 경기는 5이닝 무실점 경기이다. 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의 힘, 제구 모두 큰 문제가 없는 상황!! 흐름이 나쁘지 않고 부상여파도 느껴지지 않는 만큼 오늘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 볼 만하겠다. (지난 기아 전에서 5.1이닝 2 실점(비자책)(원정), 6이닝 2 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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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감독은 아마 웃고 있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연승으로 2강이었던 LG와 SSG에게 긴장감을 주고 있다. 2위와 4경기차이로 따라붙었다. 다만 두산은 좌투수에게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더 이상의 연승은 정말로 야구에서 힘든 일이다. 선발이 곽빈이라 두산의 연승을 예상하기도 하겠지만 보통 연승은 이럴 때 깨진다. 좌투수에게 그나마 약한 두산의 연승은 여기까지일듯싶다.

 

LG VS SSG

7월 23일 LG의 선발투수 선발 이정용(3승 1패 5.90)은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3이닝 7피안타 1K 2BB 6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최근 선발전환 되면서 2~3이닝 잘 버텨내는 피칭을 보여주었지만 이날은 볼컨트롤 부터가 되지 않으며 고전하고 말았다. 선발 전환 이후 드라마틱한 임펙트를 보여주고 있지 못한만큼 온르 기대치가 높지는 않다. (올시즌 LG전 불펜으로 2경기 등판해 총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7월23일 SSG의 선발투수 엘리아스(4승 3패 4.21)는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5이닝 8피 안타 10K 3 사사구 3 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피안타가 8개를 기록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위기관리능력이 좋아진 모습이고 또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던 부분! 또한 지난 KBO 데뷔전이었던 LG전 5이닝 3 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기도 해 오늘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 볼 만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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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가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직전경기 탈삼진 능력을 문제없이 보여줬던 만큼 오늘 선발 경쟁에서 SSG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SG불펜이 전반기 막판 지친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 충분한 휴식을 취한 만큼 견고함을 기대해 볼 만하겠다. (1차전 경기에서 상당히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1차전 SSG타선에 복귀한 최정이 3안타, 하재훈이 2안타를 기록, 에레디아의 입국(22일 입구)이 늦어졌다는 점은 아쉽긴 하지만 어제 최주환도 4번 타순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등 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준 만큼 타선 경쟁에서도 SSG가 밀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오늘 경기 역시 SSG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VS KT

 

7월 23일 삼성의 선발투수 뷰캐넌(6승 6패 3.05)은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5K 2BB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전반적인 구종들의 힘, 제구가 좋았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지난시즌 기아전에서 2승 3.00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고 최근 5경기에서 4QS를 만들어내고 있는만큼 오늘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7월23일 선발 배제성(3승 6패 4.17)은 직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5.1이닝 6피 안타 3K 1BB 3 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 제구가 좋지 않아 조기강판 당한 바 있었지만 이날 제구 회복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버텨내는 피칭을 문제없이 보여주고 있고 지난 삼성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3이닝 5 실점(홈),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1 실점(비자책)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오늘도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 볼 만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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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발 뷰캐넌이 직전등판 순서 통풍증상으로 등판하지 못하긴 했지만 현재 컨디션이 좋은 상태인만큼 호투를 펼쳐줄 가능성이 높다 또한 KT불펜진이 전반기 막판 지친 모습을 드러냈었는데 휴식을 취한 후반기에도 그 흐름을 이어갔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불펜 경쟁에서도 삼성이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어제 삼성타선의 집중력이 나쁘지 않았기도 했던 만큼 오늘 경기 승리는 삼성이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 VS 키움

7월 23일 롯데의 선발투수 이인복(1승 1패 5.27)은 7월 2차례 불펜으로 등판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직전 선발등판이였던 삼성전에서도 5.2이닝 8피안타 3K 1사구 5실점(4자책)을 기록했는데 투심의 힘을 보여주지 못했고 전반적인 제구도 좋지 않았던 점이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 올시즌 퓨처스에서 부터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만큼 오늘 기대가 크지 않다. (지난시즌 키움전에서 1승 2.61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최준용, 김상수가 2연투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수가 30구 미만인만큼 등판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23일 키움의 선발투수 최원태(6승 4패 3.05)는 직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 3피 안타 5K 3 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구위강점은 문제없었지만 제구가 좋지 못해 3사사구 허용했고 만루홈런 한방에 무너지고 말았다는 점은 아쉬웠던 부분!! 그래도 6이닝을 버텨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 롯데전에서도 6이닝 4 실점(원정), 6이닝 무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오늘 다시 QS피칭을 기대해 볼 만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 연투 여파가 있는 김재웅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이명종이 2 연투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 수가 17구 밖에 되지 않아 등판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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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긴 연패의 터널에서 탈출했다. 선발에서도 앞서는 모습이다. 어제 이정후가 부상으로 경기도중 빠지긴 했지만 새 용병 도슨이 합류해 안타를 신고했던 만큼 이정후의 공백이 그리 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키움이 마운드 경쟁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VS NC

 

7월 23일 한화의 선발투수 장민재(2승 5패 4.53)가 후반기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시즌 초반 나름 선방했지만 지난 5월말부터 구위가 하락하면서 6월 퓨처스 강등!! 이후 조정의 시간을 가졌고 퓨처스 3경기에서 1승 0.56의 성적을 기록, 직전 퓨처스 두산전에서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구위를 어느정도 회복했고 지난시즌 NC전에서 2경기 선발등판해 총 10이닝 4실점을 기록했던만큼 오늘 버텨내는 피칭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40구를 던진 박상원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7월23일 NC의 선발투수 신민혁(3승 4패 3.86)은 직전 롯데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경기들에서도 저실 점 피칭을 펼쳐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한 상황! 다만 투구 수 관리가 되지 않아 최근 선발로 나섰던 5경기 중 4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4이닝 이상은 잘 던져주었고 지난 한화전에서 5이닝 2 실점(원정)을 기록했던 만큼 오늘 5이닝을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 볼 만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 연투 여파가 있는 류진욱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이용찬도 2 연투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 수가 25구 밖에 되지 않아 등판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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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전반기 NC로 살아나고 있다. 4연승을 거두면서 다시 순위권안정에 들어갔다. 이번시즌 NC는 연승을 하면 더 치고 달렸다. NC불펜과 타선이 전반기 막판부터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과 달리(타선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안타, 멀티홈런/불펜 최근 4경기 3 실점) 한화불펜은 이번시리즈 총 8 실점 부진! 타선의 집중력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오늘 경기 역시 NC가 투타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