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비고 VS 오사수나 배니테즈 감독을 선임했다. 다만 지난 시즌 4-4-2와 수비-역습으로 재미를 보았던 팀이 점유율을 중시하는 감독을 선임한 것 자체가 의문. 4-3-3을 주로 사용하는 베니테즈인데, 아스파스가 노장인데다 피지컬이 부족해 윙어나 원톱으로 쓰기 어려운 선수임을 감안하면 스스로 주포의 파괴력을 깎아먹는 전술이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 상황이다. 결장 이슈 : 마르체신(GK / A급) ➤ 총 전력 대비 -8% 올 시즌에도 역습과 강력한 압박의 힘을 보여줄 예정. 팀의 주포인 아빌라도 여차하면 수비라인 구축에 힘쓰면서 일차적으로는 실점 억제를 상당히 중시한다. 셀타비고를 상대로 무리하게 올라가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상태이며, 한 골 차이의 승리를 노리고 플레이할 가능성이 높다. 웬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