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방랑자

#현대캐피탈 홈 경기 승율 50% 최근 3경기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아흐메드, 허수봉, 함형진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 자원인 김명관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 원정 경기 승율 42.9% 최근 3경기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요스바니, 김정호, 김우진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 자원인 손태훈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NAL CHOISE 홈팀의 홈 경기 승율은 50% 원정팀의 원정경기 승율은 42.9% 아흐메드, 허수봉, 함형진으로 이어지는 홈팀의 이동공격과 퀵오픈 퍼포먼스를 원정팀 선수들이 통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

4위 삼성화재와 5위 한국전력의 5라운드 맞대결. 삼성화재는 16승 12패(승점 42점)를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은 14승 14패(승점 41점)를 기록 중이다.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을 만나 2-3 승리를 거두며 3연패를 벗어났다. 요스바니가 40점을 올리며 원맨쇼를 펼쳤고 김정호 11점, 김우진 10점을 올리며 힘을 더했다.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만나 0-3으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타이스가 12점을 올리는데에 그쳤다. 홈 이점을 갖는 쪽은 삼성화재다. 최근 3연패에 빠져있는 한국전력보다 분위기 자체도 좋다. 그러나 전력 상 한국전력이 결코 뒤지는 팀이 아니며 올 시즌 맞대결에서도 한국전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봄배구를 위해 삼성화재는 4위를 지켜야하는 입장이고 한..

▶ 대한항공 항공은 직전 한전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범실관리에서 앞섰고 초반 벌어진 격차를 유지하며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지난 경기에서 활약한 김민재가 이날도 블로킹 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팀블로킹 총 6개와 함께 2-0 리드를 잡아냈다. 3세트 역시 블로킹 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서브강점까지 더하며 셧아웃 승리! 이날 승리로 리그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임동혁이 22득점, 공성율 64.52%로 활약을 펼쳐주었고 김민재와 김규민이 중앙에서 13득점을 합작! 또 선수들의 조직력도 상대 보다 훨씬 좋았다는 점 역시 고무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옥금을 만나게 된다. (링컨 OUT) ▶ OK금융그룹 옥금은 직전 우카와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1세트 서브, 블로킹 강점과..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 옥금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김명관 세터가 고전, 이현승 세터가 투입되었고 공격흐름이 살아났다. 아흐메드, 허수봉, 전광인이 18득점을 기록하며 화력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결국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아흐메드가 서브강점, 화력강점 모두 보여주며 리드를 잡았고 범실관리에서도 앞서며 2-0 리드를 잡아냈다. 그러나 3세트는 범실관리에서 밀렸고 세터와 공격수와의 호흡이 맞지 않아 2-1 추격을 허용, 4세트 상대 레오 서브타임때 리시브가 흔들리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5세트 상황에서 초반 범실로 밀리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지만 아흐메드가 또한번 서브의 힘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결국 3-2 승리를 기록했다. 허수봉이 지난 경기에 이어 이날도 31..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 삼화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서브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정지석, 정한용의 화력강점도 좋았다. 다만 상대도 서브의 힘이 좋았고 요스바니가 터지면서 첫 세트를 아쉽게 내어주었다. 2세트 무라드, 정한용의 화력이 좋았고 김규민까지 중앙에서 힘을 내주며 1-1 추격을 시도했고 3세트 범실관리에서 앞서며 2-1 역전! 4세트 무라드의 힘은 계속 이어졌고 김규민, 조재영 두미들블로커도 제몫을 해주면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범실관리에서 앞섰고 상대 삼화는 요스바니 의존도가 높았던 반면 항공은 무라드(23득점, 공성율 48.84%), 정한용(13득점, 공성율 55%), 조재영(8득점, 공성율 83.33%), 김규민(7득점, 공성율 100%) 등이 고르게 활약을 펼쳐주..

▶ 삼성화재 삼화는 직전 항공과의 경기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1세트 팀 범실이 10개나 나왔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요스바니, 에디가 활약을 펼쳐주면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요스바니가 9득점을 기록했지만 68%의 높은 점유율에 비해선 공격효율이 좋지 못해 1-1 추격을 허용했고 3세트 요스바니는 71.79%의 공격점유율을 기록했지만 13득점, 공격효율이 15%에도 미치지 못했다. 또함 팀 범실은 11개!, 4세트 초반에는 흐름을 잡는 듯 했지만 앞선 상황에서의 문제가 반복되었고 결국 1-3 패배하고 말았다. 김정호(9득점, 공성율 47.06%), 신장호(6득점, 공성율 37.50%)가 화력강점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에서 요스바니가 41.03%의 공성율을 기록했으니 팀 화력이 살지 않았고 중앙에서..

▶ 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전반기 리그 4위를 기록했다. 레오가 시즌 초반 오기노 감독의 일본배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는 일본배구의 완벽적응, 연타에 재미를 느끼며 OH포지션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고 신호진도 수비형 아포짓으로써 제몫을 다해주고 있다. 여기에 차지환이 흔들릴때면 송희채가 그 빈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다. 또한 중앙에서도 바야르사이한, 진상헌, 박원빈, 박창성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역시 고무적인 부분! 오기노 감독 부임 후 범실관리도 잘 되고 있고 수비집중력도 나쁘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리고 오늘 후반기 첫 경기에서 현캐를 만나게 된다. ▶ 현대캐피탈 현캐는 직전 항공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아흐메드가 72.73%의 공성율을 기록..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전반기 5위를 기록했다. 순위가 낮긴 하지만 승점은 3점밖에 나지 않은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시즌 초반 임성진이 고전하면서 팀도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이내 임성진이 반등하면서 타이스, 서재덕, 임성진 삼각편대의 힘을 잘 보여주었고 신영석도 중앙에서 속공강점이 상당했다. 여기에 리베로 료헤이를 영입하면서 수비경쟁력도 극대화 시켰다. 백업선수가 많지 않아 하승우, 신영석, 타이스, 서재덕, 임성진 등 주요선수들의 체력이 제일 걱정이였는데 휴식기가 굉장한 도움이 되었을것! 그리고 오늘 후반기 첫경기로 KB를 만나게 된다. ▶ KB손해보험 KB는 전반기 최하위를 기록했다. 시즌 전 후인정 감독은 우리카드와 KB를 리그 2약으로 꼽았지만 현재 우리카드는 1위, KB는 꼴찌다. 비예나가 제몫..

■ 우리카드 ( 1위 / 15승 9패) 삼성화재를 상대로 2:3으로 패배하며 4R를 5연패로 마무리했다. 4R 첫 경기였던 KB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라운드에서 전패를 기록했다. 지난 삼성화재전에서는 김지한(OH)과 이상현(MB), 한성정(OH) 등의 국내 자원들이 높은 성공률과 효율을 바탕으로 대등한 싸움을 했다. 하지만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하는 마테이(O)가 22%의 낮은 효율에 그치는 등 승부처에서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휴식 이후 치르는 경기이기에 마테이의 컨디션이 상승했을 가능성과 동시에 국내 자원의 흐름이 떨어지지 않아야 이 경기를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 삼성화재 ( 3위 / 15승 9패) 우리카드를 잡아내며 연패를 4경기에서 끝냈다. 삼성화재도 4R KB전 이후 승리가 없었지만 우리..

대한항공은 전반기 리그 2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링컨의 부상, 정지석의 공백 김민재, 김규민, 곽승석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지난시즌의 저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정한용이 나름 정지석의 공백을 메워냈고 전반기 막판 정지석의 복귀, 일시대체용병 무라드가 폼을 끌어올리면서 맹활약하며 좋은 흐름을 만들어냈다. 공성율과 서브 부분 리그 1위를 기록했고 블로킹, 리시브 부분에서는 리그 2위를 기록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한 부분이지만 범실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그리고 오늘 후반기 첫 경기에서 현캐를 만나게 된다.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전반기 리그 6위를 기록했다. 시즌 전 대표팀 차출이 많아 선수들의 합을 맞출 시간이 없었고 전광인의 부상이슈가 있었고 박상하, 최민호의 컨디션도 좋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