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18:25, 28:30, 25: 23, 25:15,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23:25, 31:29,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13패 성적.
비예나(41득점, 57.38%)가 분전했고 셧아웃 패배 위기에 몰렸던 경기를
5세트 까지 끌고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서브(3-11)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주전 정민수 리베로의 리시브 효율성이 17.24%에 불과했고 황승빈 세터가 안정감과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황경민이 늑골골절로 자리를 비우고 있는 공백이 토종 날개 싸움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패배의 내용.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2,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6:24, 25:22, 20:25, 23: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5패의 성적.
53.23%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자 노재욱 세터의 손 끝에서 신바람이 불었고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당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준 경기.
위기의 순간 요스바니(28득점, 60.98%)의 득점이 어김없이 나왔고
신장호(11득점, 50%), 김정호(10득점, 64.29%)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블로킹(5-10), 범실(22-11)에서 밀렸지만 서브(6-2)가 강하게 잘 들어갔던 승리의 내용.
상대전 비예나와 매치업에서 강점을 보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3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비예나의 앞에서 높은 블로킹 위력을 선보일 것이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1/19) 홈에서 3-2(24:26, 21:25, 25:18,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다.
3세트 부터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아포짓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고
리시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9득점, 49.21%, 블로킹 4개, 서브 4개)가
트리플 크리운을 기록하며 리버스 스윕 승리에 앞장 선 경기.
또한, 블로킹(15-16)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6-2), 범실(26-3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29득점, 48.98%)와 중앙에서 한국민(13득점, 88.89%)이 분전했지만
황경민이 늑골골절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홍상혁(4득점, 36.36%), 리우 훙민(7득점, 33.33%)이
레프트에 스타팅으로 나섰지만 침묵했던 경기.
레프트 포지션이 배상진과 신인 권태욱까지 교체로 투입하며
활로를 개척하려고 했지만 두 명의 선수 모두 대안이 되어주지 못했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1/1) 원정에서 3-0(25:22, 25:22,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2득점, 63.64%)가 자신의 몫을 100% 해냈고
박상진(12득점, 70.59%)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경기.
김정호를 이용한 공격 루트까지 통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으며
노재욱 세터의 낮고 빠른 토스에 볼 꼬리가 살아있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황경민(12득점, 85.71%)이 분전했지만 요스바니에게 블로킹 4개를 헌납한
비예나(11득점, 38.46%, 범실 4개)의 공격 효율성이 15.38%까지 곤두박질쳤고 2세트 에는 웜업존으로 잠시 물러나기도 했던 경기.
또한, 서브(2-2) 에이스는 동일했지만 블로킹(3-8)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1라운드 맞대결에서 3-0 승부가 나왔지만 3개 세트 모두 3점차 이내 승부 였고 2라운드 맞대결은 풀세트 승부 였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듀스가 발생하는 세트의 출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2-3(24:26, 25:22, 18:25, 25:23, 16: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19, 25:1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9승7패 성적.
아베크롬비(36득점, 43.59%)가 분전했지만 표승주, 황민경이 책임진 나머지 한쪽 날개의 침묵이 문제가 된 경기.
폰푼 게드파르드 세터가 원블로킹 찬스를 만들어준 상황에서도
황민경(13득점, 26.67%)득점이 나오지 않자 팀 분위기가 떨어지는 것을 피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5세트 12-9,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아쉬움이 나타났고 미들블로커 임혜림이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최정민, 김현정이 지친 모습을 보였을때 교체 카트가 없었던 패배의 내용.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15)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3:25, 23: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7:25, 23:25, 26:28) 패배를 기록으로 9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승14패 성적.
야스민(20득점, 46.15%)이 분전했고 박정아(11득점, 57.89%)도 살아났지만 승부처 응집력이 부족했던 경기.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박사랑 세터는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오픈 토스의 정확도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6-7), 서브(1-5), 범실(14-11)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폰푼 게드파르드 세터가 브리트리 아베크롬비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공격루트를 개척하기 시작한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19) 원정에서 3-1(25:19, 20:25, 25:22,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브리트리 아베크롬비(31득점, 49.02%)가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임혜림(10득점, 53.33%, 블로킹 1개, 유효블로킹 5개)이 속공으로만 6득점을 기록하며 중앙에서 힘을 냈던 경기.
최정민(9득점, 26.32%, 블로킹 4개, 유효블로킹 9개)도 공격 성공률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블로킹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25%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고 블로킹(8-13), 서브(0-6) 싸움에서 밀린 경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하혜진과 코트안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카드가 되는
박은서가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야스민(25득점, 37.7%), 박정아(14득점, 31.58%), 이한비(12득점, 29.27%)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야스민은 범실(7개)이 많았고 박정아, 이한비는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1) 홈에서 3-1(21:25, 25:20, 25:19, 27:25) 승리를 기록했다.
아포짓 브리트리 아베크롬비(31득점, 45.31%), 표승주(10득점, 40%)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태국 국가대표 출신 특급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의 빠른 토스에 점차 적응해가는 공격수들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상대방 공격에 블로킹 높이를 맞춘 전술적인 준비가 인상적 이였고 수비 집중력도 살아난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30득점, 51.29%)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1세트에 좋았던 리시브효율성이 2세트 부터 급격히 떨어지면서 최종 32.18%에 그쳤던 경기.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박정아(12득점, 23.4%)의 리시브 불안이 문제가 되었고
박은서(12득점, 16.13%)는 서브(4득점)와 블로킹(3개)에서 강점을 보였지만 공격과 리시브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페퍼저축은행은 세트별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
풀세트 승부가 나오지 않는다면 큰 점수차로 벌어지는 세트의 출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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