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야구는 휴식기이고 일본도 올스타전이전에 마지막경기다.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 일본야구를 함께 토론해 보고 즐겨보자!! 소프트뱅크 VS 오릭스 7월17일 소프트뱅크 선발투수 칼 스튜어트 주니어(1패 1.1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0일 세이부와 교세라돔 경기에서 4.1이닝 2 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스튜어트 주니어는 속도가 전부가 아니라는 걸 확실히 보여준 바 있다. 일단 홈경기라는 강점은 있지만 워낙 투구 수가 많은 탓에 리듬이 흐트러진 야수진의 지원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1회 말 야나기타 유키의 행운의 안타로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홈경기에서도 전혀 타격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 특히. 115의 타율에 그친 알프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