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월요일 일본야구 한국야구는 휴식이다. 한국여자배구도 그에 못지않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오늘도 함께 배구분석을 해보면서 힘든 월요일을 이겨내 보자!!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이 컵대회 2번째 경기에 나선다. 1경기 도로공사 상대로 1:3 완패. 박정아가 결장하면서 조금은 싱겁게 경기가 끝났다. 지난 경기에 결장한 만큼 오늘 경기 역시 박정아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박정아가 없다면 국내 선수들로 페퍼저축은행의 전력은 역시 최하위권이다. 현대건설이 컵대회 1경기 KGC 상대로 3:0 완승. 1경기 풀전력으로 경기에 임했다. 베테랑 3인방 양효진, 황연주, 김연건에 국대 3인방 김다인, 이다현, 정지윤이 모두 경기에 나섰다. 용병 없이 국내 선수들만으로는 리그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