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VS 아스톤빌라 중원 싸움에서 적극성을 보이는 것은 좋지만, 미드필더 싸움에서 상대가 동수를 만들면서 밀리려고 하지 않는 경우에는 전력 차이가 꽤 드러나는 모습이다. 문제는 중앙 집중형 플레이를 하다가 상대 측면에 공간을 내줄 수 있다는 점인데, 아스톤빌라가 최근 측면자원들이 불을 뿜고 있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장 이슈 : 오바페미(FW / B급), 자루리(LW / A급) ➤ 총 전력 대비 -9% 지난 경기에서 디뉴가 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측면을 공략하는 방식이 잘 통하고 있다. 4-0으로 이긴 에버튼 전에서도 맥긴-베일리로 이뤄진 측면이 2골 1어시스트를 합작하는 모습. 중앙 싸움에서 윙어들이 자주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나, 디뉴가 적극적으로 오버래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