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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9일 kovo 삼성화재kb손해보험 페퍼저축은행ibk기업은행 프로배구분석

스포츠분석방랑자 2024. 2. 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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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직전경기(2/23)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5:23, 24:26, 20: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0)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2(25:22, 15:25, 25:22, 18:25, 16: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7승14패의 성적. 이재현과 노재욱 세터를 교대로 투입하며 변화를 모색했지만 승부처에 토스 길이와 높낮이가 오락가락 했으며 높이에서 밀렸고 중요한 순간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이 나왔던 경기. 요스바니(28득점, 48.08%)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핵심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전력에서 이탈한 이후 팀 블로킹 득점과 유효 블로킹이 많이 줄어 든 모습. 또한, 1세트 먼저 흐름을 잘 잡았지만 2세트 이후 부터는 결정적인 순간 블로킹과 반격이 터지지 않았다.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0-3(20:25, 16: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2/22)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14:25, 18: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최근 16경기 1승15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7패 성적. 1경기 결장후 복귀한 비예나(16득점, 44.44%)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서브(0-5), 블로킹(4-9), 범실(23-16)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수비, 연결, 위치 선정 등 기록되지 않은 범실이 자주 나왔으며 하이볼 처리 능력이 많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상대의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리듬이 자주 끊겼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비예나와 매치업에서 강점을 보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6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비예나의 앞에서 높은 블로킹 위력을 선보일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2/10) 원정에서 3-2(25:19, 18:25, 19:25, 25:23, 15:11) 승리를 기록했다. 4세트 부터 이호건 세터 대신 출전한 노재욱 세터의 손 끝에서 신바람이 불었고 승부처에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당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준 경기. 위기의 순간 블로킹 4개를 기록한 요스바니(40득점, 61.02%)의 득점이 어김없이 나왔고 팀 범실(25-31)에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다만, 김준우의 부상 이탈리 표시가 나면서 블로킹(10-13)에서 밀렸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32득점, 53.85%), 황경민(17득점, 68.18%)이 분전했지만 홍상혁(10득점)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한 경기. 이 많이 줄어 든 모습. 또한, 블로킹(2-8), 범실(23-15)에서 차이가 발생한 패배의 내용.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30) 홈에서 3-0(25:18, 25:22, 27:25) 승리를 기록했다. 요스바니(27득점, 57.14%)가 52.50%의 높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도 꾸준한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홍상혁(14득점, 58.33%)이 분전했지만 요스바니를 만나면 작아지는 비예나(17득점, 42.86%)의 모습이 재현 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19) 원정에서 3-0(25:21,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1/19) 홈에서 3-2(24:26, 21:25, 25:18,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1/1) 원정에서 3-0(25:22, 25:22,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핵심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을 여전히 메우지 못하고 있고 최근 2경기에서 요스바니의 공격 성공률은 좋지 않았다.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2/23)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2(23:25, 24:26, 25:22, 27:25, 1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0)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14:25, 25:22, 16: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2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28패 성적. 야스민(34득점, 63.46%)이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고 이한비(20득점, 48.78%), 박정아(18득점, 38.10), 필립스(11득점, 50%)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연패를 끊기 위한 선수들의 간절했던 바램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전력이 되는 투지와 집중력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다만, 여전히 팀 리시브 효율성(25%)은 만족할수 없었고 박사랑 세터의 경기 운영이 2%의 아쉬움이 있었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3:25, 19: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5:21, 22:25, 25:19, 16:25, 8: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7패 성적. 표승주(15득점, 50%)가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아베크롬비(20득점, 37.50%, 범실 6개)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어께 통증과 오른손 부상이 있었던 폰푼 게르파르드 세터의 토스가 흔들렸고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김하경 세터는 아베크롬비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모습. 또한, 이전경기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던 최정민(5득점, 8.33%)도 정상 컨디션은 아니였다.

 

페퍼저축은행은 트린지 감독과 결별하고 이경수 감독대행 체제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후배 괴롭힘’ 사건으로 오지영 리베로가 1년 자격정지와 함께 퇴출 된 상황. IBK기업은행은 봄배구 위해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IBK기업은행이 (2/10) 홈에서 3-0(25:14, 25:12,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가 위기의 순간에는 어김 없이 아베크롬비(20득점, 54.29%)에게 토스를 배달했던 경기. 표승주, 황민경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블로킹(10-3) 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했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어깨 통증을 결장했던 야스민(6득점, 20%)이 복귀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30) 원정에서 3-0(27:25, 25:16, 25:12)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19) 홈에서 3-0(25:21,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19) 원정에서 3-1(25:19, 20:25, 25:22, 25:19)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1) 홈에서 3-1(21:25, 25:20, 25:19, 27:25) 승리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폰푼 게르파르드 세터가 어께 통증과 오른손 부상이 있고 최정민도 정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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