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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삼성화재와 5위 한국전력의 5라운드 맞대결. 삼성화재는 16승 12패(승점 42점)를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은 14승 14패(승점 41점)를 기록 중이다.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을 만나 2-3 승리를 거두며 3연패를 벗어났다. 요스바니가 40점을 올리며 원맨쇼를 펼쳤고 김정호 11점, 김우진 10점을 올리며 힘을 더했다.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만나 0-3으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타이스가 12점을 올리는데에 그쳤다. 홈 이점을 갖는 쪽은 삼성화재다. 최근 3연패에 빠져있는 한국전력보다 분위기 자체도 좋다. 그러나 전력 상 한국전력이 결코 뒤지는 팀이 아니며 올 시즌 맞대결에서도 한국전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봄배구를 위해 삼성화재는 4위를 지켜야하는 입장이고 한국전력은 뺏어야 하는 입장이다. 접전 승부가 불가피 해 보이며 풀세트 가능성까지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비록 삼성화재도 연패 탈출에 성공하긴 했으나 요스바니를 제외하면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은 기복이 심하다.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순위를 뒤집을 것이다.
008 삼성화재 패
7위 페퍼저축은행과 4위 정관장의 5라운드 맞대결. 페퍼저축은행은 2승 26패(승점 8점)를 기록 중이고 정관장은 14승 14패(승점 44점)를 기록 중이다. 페퍼저축은행은 기업은행을 만나 3-0으로 패하며 21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다 득점자인 박정아가 9점에 그쳤을 정도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정관장은 도로공사를 만나 3-1 승리를 거뒀다. 지아가 23점, 메가가 22점, 이소영이 16점을 기록하며 화력대결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홈 이점을 갖는 쪽은 페퍼저축은행이다. 그러나 객관적인 전력 상 우위에 있는 쪽은 정관장이며 올 시즌 맞대결에서도 정관장이 전승을 거두고 있다. 여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패의 불명예를 쓴 페퍼저축은행은 여전히 경기력이 형 편 없다/ 유일하다시피 제 몫을 해냈던 야스민도 직전 경기서 공격 성공률이 최악이었고 몸 상태도 또한 베스트가 아니다.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할 주포 박정아와 이한비도 여전히 부진하다. 반면 정관장은 메가-지아로 이뤄지는 쌍포와 에이스 이소영까지 연일 위력을 떨친다. 현재 봄배구 마지노선인 4위에 자리하는 만큼 끝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정관장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제물 삼아 승점 3점을 추가 할 것이다.
011 페퍼저축은행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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