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6일 kbl 창원lg원주db 대구가스공사서울삼성 프로농구분석

스포츠분석방랑자 2024. 2. 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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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는 직전경기(2/3)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6-88 패배를 기록했으며 리턴매치였던 이전경기(2/1)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0-7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14패 성적. 후안 텔로가 21분여 출전 시간에 그쳤고 나머지 시간 동안에는 토종 선수들로만 버텨야 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득점에서 부족함을 보였고 전반전(40-56)에 수비가 무너졌던 상황. 또한, 정희재가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2/4)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99-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1-8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9패 성적. 디드릭 로슨(40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 6스틸)이 3점슛과 돌파로 상대 수비를 교란 시키며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강상재(20득점)와 김종규도 골밑 득점은 물론, 골밑에서 나오는 볼도 잘 마무리해줬으며 이선 알바노(23득점, 8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상황. 또한, 14개 3점슛을 56%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원주DB의 경기력이 다시금 살아나기 시작한 모습이다. 원주DB의 트리플 포스트 위력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1) 홈에서 93-73 승리를 기록했다. 디드릭 로슨(25득점), 강상재(19득점)와 김종규(16득점), 이선 알바노(16득점, 8어시스트)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창원LG는 아셈 마레이가 결장했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29) 홈에서 91-75 승리를 기록했다. 이선 알바노(15득점, 4어시스트), 디드릭 로슨(21득점, 5어시스트, 17리바운드), 김종규(15득점), 강상재(15득점)의 고른 활약 속에 55.7%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창원LG는 3점슛을 장착하고 있는 디드릭 로슨을 상대하는데 있어서는 외곽까지 깊게 나올수 없는 아셈 머레이(7득점, 9리바운드)의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고 경기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벤치로 들어간 아셈 머레이 대신 15분여 출전 시간을 소화한 후안 텔로(8득점)가 수비에서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인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기(12/2) 원정에서 91-70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머레이(17득점, 5어시시트, 24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리바운드(+18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이선 알바노(14득점, 9어시스트) , 강상재(22득점)가 분전했지만 디드릭 로슨(12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이 아셈 머레이와 매치업에서 밀렸고 나머지 선수들 중애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0/26) 원정에서 86-75 승리를 기록했다. 53.1%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적중률을 기록했고 8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폭발시킨 경기. 반면, 창원LG는 이재도가 1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장인덕(19득점), 아셈 머레이(14득점, 16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3점슛(22.2%, 6/27)이 떨어졌던 경기. 

 

 

골밑을 공략하지 못하는 가운데 시도하는 창원LG 양궁농구의 위력이 떨어질 것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2/3)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3-6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7-9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23패 성적. 김낙현, 이대헌이 부상에서 돌아온 효과가 나타났고 차바위가 수비에서 팀의 구심점이 되어준 경기. 앤드류 니콜슨(28득점, 6리바운드)이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를 선보이면서 해결사가 되어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고 50.8%의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서울 삼성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4)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97-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8-86 승리를 기록했다.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속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7승31패 성적. 많은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는 토종 자원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경기. 210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코비 코번이 20득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이원석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이정현(20득점), 홍경기(17득점)가 백코트를 이끌었던 승리의 내용. 

 

김낙현, 이대헌이 복귀했으며 홈경기 6연승을 기록중인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 서울삼성이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속 승리를 기록했지만 4일 동안 3경기를 소홯야 하는 강행군에 있다는 것이 장애물이 될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8) 홈에서 77-71 승리를 기록했다. 김낙현(25득점, 5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장악했고 4쿼터(23-13)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앤드류 니콜슨(31득점, 8리바운드)의 투지와 근성도 인상적 이였다. 반면, 서울 삼성은 이스마엘 레인(24득점)이 분전했지만 코비 코번, 이원석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2/23) 홈에서 107-82 승리를 기록했다. 김낙현이 26분여 출전 시간 동안 21득점을 기록했고 샘조세프 벨란겔(18득점),이대헌(14득점)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앤드류 니콜슨(21득점, 7리바운드)이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서울 삼성은 이정현(17득점)이 분전했지만 3쿼터(11-31)에 상대에게 런을 허용할때 선수들의 조급함이 나타났고 38.8%이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1/23) 홈에서 84-63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코번(17득점, 11리바운드)과 운동 능력이 뛰어난 이스마엘 레인(19득점)이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고 전반전(46-21)에 멀찌감치 도망간 경기.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무득점, 4분13초 출전)이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고 이대헌(27득점), 샘조세프 벨란겔(18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15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들 중에서 앤쏘니 모스, 양재혁, 차바위가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0/31) 홈에서 84-80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코번이 36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이정현(32득점, 3점슛 6개)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33득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골밑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났고 상대에게 10개 3점슛을 45.5%의 높은 성공률을 허락했던 경기. 

 

 

많은 유망주들이 힘을 내면서 패배 의식에서 벗어난 서울 삼성의 거센 저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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