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 kbl 고양소노창원lg 서울삼성원주db 프로농구분석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7-7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5-9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3승22패 성적. 이정현(9득점, 4어시스트)이 승리에 대한 대한 열정을 선보였고 후반전(41-30)에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시켰던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22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백업 용병 디후안 서머스(14득점)가 힘을 냈던 상황. 또한, 백지웅(9득점, 3점슛 3개), 

박종하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창원LG는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71-6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100-7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3패 성적. 아셈 마레이가 결장했지만 저스틴 구탕이 복귀했고 이관희가 4쿼터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후안 텔로(14득점)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양홍석(12득점)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에너지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콕티비무료중계사이트

 

아셈 마레이는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리그 전체 1위이자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중이던 마레이 없이도 벌떼 농구로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중인 창원LG 이지만 정통 센터를 보유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는 아셈 마레이 없이는 

고전을 피할수 없을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31) 홈에서 79-72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가 결장했지만 후안 텔로(15득점, 11리바운드)가 공백을 최소화했고 10개 3점슛을 45.5%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4쿼터(19-8)에 단단한 수비의 힘으로 역전을 만들어 냈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지켜낸 상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이정현, 전성현이 결장했으며 새롭기 영입한 디후안 서머스는 투입 될수 없었던 경기. 치나누 오누아쿠(26득점, 1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스피드와 높이 그리고 3점슛 대결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났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기(11/25) 홈에서 80-49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17개) 싸움에서 앞서는 가운데 활동량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부를 결정한 경기. 아셈 머레이(15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양홍석(19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3번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백코트 자원들의 수비에서 에너지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11득점)의 야투 효율성(1/11)이 바닥을 쳤고전성현이 결장했으며 높이 싸움에서 밀린 경기.콕티비무료중계사이트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2) 홈에서 87-73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하고 아셈 머레이(18득점, 10리바운드), 단테 커밍햄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이관희(11득점), 이재도(12득점), 양홍석(12득점)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20득점, 12어시스트), 조쉬 토랄바(12득점)가 분전했지만 '불꽃 슈터' 전성현(5득점)이 침묵했고 디욘테 데이비스, 재로드 존스가 골밑 싸움에서 밀렸으며 후반전(35-50)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치나누 오누아쿠(26득점, 19리바운드)는 후안 텔로(15득점, 11리바운드)를 압도했고 4라운드 대결에서는 이정현과 디후안 서머스가 힘을 보태게 된다.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8-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4-100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29패 성적. 10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고 코비 코번(16득점)의 연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이스마엘 레인(18득점)이 분전했지만 이정현(3득점)의 3경기 연속 되었던 침묵했던 탓에 백코트 조합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모습. 또한,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코비 코번의 느린 백코트도 문제가 된 패배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3-98 패배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1/23)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1-9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9패 성적. 16개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드디릭 로슨(15득점), 서민수(13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느슨했던 선수들의 정신무장이 보이지 않은 전력이 되는 투지와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을 허용하면서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아야 했던 패배의 내용.

 

2024년 들어서 승리가 없으며 상대전 5연패를 당하고 있는 서울 삼성의 어려움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6) 원정에서 87-73 승리를 기록했다. 강상재가 장염 증상으로 결장했지 이선 알바노(21득점, 6어시스트), 디드릭 로슨(21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 김종규, 박인웅(17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이스마엘 레인(27득점), 신동혁(11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코비 코번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8) 홈에서 91-67 승리를 기록했다. 3쿼터(31-14)에만 20득점을 몰아친 디드릭 로슨(25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강상재(2득점)가 침묵했지만 김종규(17득점)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22득점, 9리바운드), 이정현(11득점, 3점슛 3개)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고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18) 홈에서 102-73 승리를 기록했다. 디드릭 로슨(24득점, 12리바운드), 제프 위디(19득점)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전반전(57-37)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였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7) 홈에서 94-58 승리를 기록했다. 12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여유 속에 3쿼터(32-13) 중반 이후 부터는 베스트5에게 휴식을 부여한 경기.

 

많은 핸디캡 범위가 되지만 원주DB가 극복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