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VS 대만
● 오만 ( FIFA 72위 / 선수단 가치 : 5.85M 유로)
조에서 가장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오만의 평가는 사실상 꾸준함이 부족한 ‘도깨비 팀’이라는 평가지만,
일본을 제압하는 등 오만이 강호들을 상대로 보여준 전적은 무시하기 어려운 셈.
사실상 선수들의 피지컬적인 부분이 유럽 선수들과 비슷한 편이고,
이를 이용해서 경합 상황에서 ‘더티함’으로까지 느껴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짜증을 유발하는 식으로 나갈 수도 있다.
결장 이슈 : 무살라미(DF / A급), 알라위(MF / B급), 라비아 알 알라위(FW / A급) ➤ 총 전력 대비 -10%
● 대만 ( FIFA 152위 / 선수단 가치 : 1.94M 유로)
3중 1약으로도 표현이 되는 조에서, 완벽한 1약을 맡고 있는 전력이다.
사실 AFC에서 퇴출된 이후로는 몰락의 길을 걸었던 전력.
자국 리그의 활성화가 이제 막 된 상황이라, 인재 풀 자체가 부족한 모습이다.
그나마 유럽에 진출한 샌드버그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클럽 활약으로 인해서, 부름을 받지도 못했다.
결장 이슈 : 루에이(DF / B급), 홍추쿠에이(MF / B급), 도간(FW / A급), 샌드버그(MF / B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47골 vs 1.6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만의 승리를 기대해 보겠다.
꾸준함은 좀 부족한 편이라고 하더라도, 오만이 강호들을 상대로 보여주는
한 두번의 이변은 오만을 만만한 상대로 보기 어렵게 하는 요소.
애초에 대만이 평준화가 제법 잘 되어있는 조에서도 1약이 될 것이 유력해,
크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도 하다.
아랍에미리레이트 VS 네팔
● 아랍에미리트 ( FIFA 69위 / 선수단 가치 : 32.45M 유로)
네팔 정도의 팀에게 홈에서 패할 정도의 스쿼드는 아닌데, 문제라고 한다면 벤투 감독의 특성.
아무래도 자신의 색깔을 팀에 완벽하게 입히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네팔이 대놓고 ‘텐백’으로 나서는 경우에는 꽤 고전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는 잘 안풀리는 경기 때문에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하기도.
결장 이슈 : 압바스(DF / A급), 하이칼(DF / B급), 아바비(DF / B급), 하산(MF / A급), 탈리아부에(FW / B급) ➤ 총 전력 대비 -13%
● 네팔 ( FIFA 173위 / 선수단 가치 : 1.49M 유로)
승점 자판기 노릇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를 받는 상황이다.
다만 스쿼드의 특성이 있다면,
자국리거들의 비중이 높아서 조직력을 구축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점.
전력 차이 때문에 공격적으로 할 수 있을 만한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할 수 있지만,
나름대로 기복이 있을 수 있는 아랍에미리트에게 수비로 힘을 빼게 할 수 있지는 않을까 싶다.
결장 이슈 : 아난타 타망(DF / A급), 라즈반시(DF / B급), 우파르코티(MF / B급), 카와스(FW / A급), 슈레스타(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2골 vs 1.1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아랍에미리트가 승리를 거둘 확률이 높기는 하나,
네팔이 대놓고 잠가버리면 힘을 좀 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
일단 벤투 감독이 팀의 컬러를 구축하는 데 시간을 좀 소요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고,
네팔이 아예 잠가버리는 식으로 하면 주도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아랍에미리트도 아주 뾰족한 수를 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VS 파키스탄
● 사우디 (FIFA 57위 / 선수단 가치 : 19.70M 유로)
엔트리에 엄청난 변화가 있다.
일단 상대가 파키스탄-요르단으로 굉장히 무난하다는 평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이 기회에 만치니 감독이 리그에서 좀 한다 싶은 선수들을 불러들여서
‘무한 경쟁 체제’를 만들려고 시도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을 것.
이탈리아에서도 이런 식으로 유로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일단 A매치 경험이 일천한 선수들도 리그 내에서는 꽤 입지가 단단한 선수들일 가능성이 높다.
결장 이슈 : 가남(DF / B급), 알 브렉(MF / A급), 알 무왈라드(MF / A급), 알 파라지(MF / A급), 칸노(MF / B급),
알 아베드(MF / A급), 부라이칸(FW / A급), 오타이프(MF / B급), 바헤브리(MF / B급) ➤ 총 전력 대비 -15%
● 파키스탄 (FIFA 193위 / 선수단 가치 : 0.60M 유로)
고춧가루를 뿌려주는 역할을 해주면 다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이다.
사실 2차 예선에 도달한 것이 역사상 처음일 정도로, 경험 자체가 부족한 팀이다.
국내 정세가 불안정해서 A매치 자체를 가지지 못한 기간도 3년이나 지내는 등,
국제적인 경쟁력을 담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이 때문에 전력 수급도 원활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결장 이슈 : 바시르(FW / A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7골 vs 1.0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사우디가 무난하게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전력의 차이가 너무 큰 상황이고, 현재 파격적인 엔트리도
무한 경쟁 체제를 위해서 리그 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들을 실험하기 위한 것.
결국 경험만 일천하지, 사우디 내에서 실력을 입증한 선수들로 엔트리를 구성했다고 보아야 한다.
사우디의 전력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보는 것이 옳겠다.
쿠웨이트 VS 인도
● 쿠웨이트 (FIFA 136위 / 선수단 가치 : 5.28M 유로)
한 10년 전 쯤이라면, 쿠웨이트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을 것이다.
다만 FIFA에게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로는 홈에서 인도네시아에게 1-2로 패하는 등,
전력 자체가 많이 떨어져버린 상태다.
현재 대다수의 주력들이 30대로 접어든 와중, 전력 수급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상태.
결정적으로 남아시아 선수권에서 인도를 상대로 2무 이후에 승부차기로 갔다가 패해버린 전적도 있었다.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인도 (FIFA 102위 / 선수단 가치 : 5.65M 유로)
인도도 쿠웨이트를 상대로 득점력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 체격적인 불리함도 있지만,
39세인 체트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의존한다는 문제가 있다.
결국 체트리가 막히면, 공격 전개와 마무리가 모두 불안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
그래도 엔트리 전원이 자국선수들로 구성되면서 조직력은 올라올 것으로 볼 수 있으니,
상대에게 지속적인 소모전을 강요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
결장 이슈 : 코탈(DF / A급), 보르헤스(MF / B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9골 vs 1.6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0승 2무 0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인도가 잘하면 쿠웨이트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물론 득점력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수비와 소모전을 유도하는 식으로 가겠지만 이미 이 방식으로
쿠웨이트를 상대로 2무를 기록해 최종적으로는 남아시아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가져가기도 했다.
예멘 VS 바레인
● 예멘 (FIFA 156위 / 선수단 가치 : 1.69M 유로)
혼란한 국내 사정 때문에 전력 수급에도 문제가 있는 상황이고,
홈 경기를 중립지역에서 해야한다는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다.
세대교체도 세대교체지만,
현재 소속팀이 없는 마헤르를 불러들어야 할 정도로 엔트리의 뎁스가 얇아진 상태.
그나마 바레인과는 걸프컵 같은 곳에서 많이 만나기는 하는데,
그 때마다 바레인에게 당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었다.
결장 이슈 : 아야쉬(GK / A급), 만수르(FW / A급), 카라위(FW / B급) ➤ 총 전력 대비 -13%
● 바레인 (FIFA 83위 / 선수단 가치 : 6.00M 유로)
이제는 복병이 아니라, 어엿한 서아시아의 강팀으로 성장한 상황이다.
걸프컵과 서아시아 선수권에서 우승을 기록하는 등,
인프라에 비해서는 상당히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는 중.
물론 인구 수의 한계로 인해서, 수비진의 세대 교체가 늦어지고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공격에서는 아직 전성기를 보낼 나이인 선수들이 제법 배치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
결장 이슈 : 알후티(DF / A급), 알말루드(MF / A급), 헬랄(FW / A급), 라흐디 하심(FW / A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5골 vs 1.4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0승 0무 2패 (바레인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바레인의 승리가 유력할 것.
인재풀과 인프라에 비해서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고,
애초에 예멘의 현재 국내 사정을 감안하면 전력 수급과 중립지대 경기도 상당한 리스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바레인이 걸프컵 같은 곳에서 예멘을 번번히 물먹이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볼리비아 VS 페루
● 볼리비아 ( FIFA 83위 / 선수단 가치 : 10.60M 유로)
홈에서의 고지대 이슈도 잘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양상이다.
그만큼 전력이 상당히 떨어진 편으로, 페루를 상대로도 최근 1승 4패로 뒤지는 중.
사실 페루도 홈이 고지대에 위치한 편이라, 볼리비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꽤 많이 퇴색되는 편이다.
그나마 페루가 4경기에서 득점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등, 빈공이 심하다는 것이 다행일 것이다.
결장 이슈 : 주시노(DF / B급), 소스도(MF / B급) ➤ 총 전력 대비 -5%
● 페루 ( FIFA 26위 / 선수단 가치 : 39.80M 유로)
페루의 문제는 4경기에서 골은 커녕 유효 슈팅마저도 하나도 없다는 것.
그나마 라파둘라가 돌아오면서 공격수 뎁스가 하나라도 추가 되었다는 점이 다행일 듯.
사실 볼리비아가 파라과이 전에서 빌드업 실수나, 심판의 판정에 이득을 꽤 많이 봤다는 점을 감안하면
페루가 볼리비아에게 크게 밀리는 전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결장 이슈 : 산타마리아(DF / B급), 애스큐스(DF / A급), 곤잘레스(MF / A급),
쿠에바(MF / A급), 루디아스(FW / B급) ➤ 총 전력 대비 -11%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0.78골 vs 0.5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2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6전 2승 0무 4패 (페루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3%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0-0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를 픽하면 안전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고, 승부는 페루가 유리할 수도 있다.
4경기에서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볼리비아의 홈어드밴티지가 상쇄되는 상대고,
라파둘라의 복귀도 힘이 어느 정도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볼리비아는 실수 자체가 많은 편이기도.
베네수엘라 VS 에콰도르
● 베네수엘라 ( FIFA 57위 / 선수단 가치 : 46.20M 유로)
브라질과 비기고, 칠레를 3-0으로 잡아내는 등, 상당히 예선에서 잘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볼리비아, 페루 등 남미 약체들과 만나지도 않았으니 전망이 제법 밝은 상황이라고 볼 여지도 클 것.
사실 에콰도르를 상대로 홈에서 크게 뒤지는 상황도 아니며,
에콰도르의 현재 엔트리 상황도 불안정해, 상승세가 더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결장 이슈 : 세데뇨(DF / B급), 빌라누에바(DF / A급), 에르난데스(DF / B급),
무리요(MF / A급), 마르티네즈(FW / A급) ➤ 총 전력 대비 -12%
● 에콰도르 ( FIFA 40위 / 선수단 가치 : 171.90M 유로)
에네르 발렌시아의 부상 소식이 가장 크다.
그리고 대체자로 꼽힐만한 선수들도 잇따라 낙마하는 등, 공격진의 힘이 상당히 떨어질 위기다.
현재 엔트리에는 A매치에서 15회 이상의 출전 기회를 잡은 선수가 없는 상태.
사실 대체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에네르 발렌시아의 존재감은 메우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인데,
월드컵에서도 이 영향으로 인해서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했다.
결장 이슈 : 에스투피냔(DF / A급), 플라타(MF / B급), 멘데스(MF / B급), 발렌시아(FW / A급),
에스트라다(FW / A급), 이바라(FW / B급), 프레시아도(FW / B급) ➤ 총 전력 대비 -2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7골 vs 1.2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7전 1승 3무 3패 (에콰도르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71%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1 (베네수엘라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베네수엘라가 이길 수도 있는 경기다.
에콰도르의 현재 공격 전력에 구멍이 크게 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상태.
베네수엘라가 브라질, 칠레와도 1승 1무를 거두는 등,
팀 자체에 탄력을 받은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는 상태다.
베네수엘라가 홈에서는 에콰도르에게 최근 1승 2무로, 크게 약하지도 않다.
아르헨티나 VS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FIFA 1위 / 선수단 가치 : 877.20M 유로)
가장 안정적으로 밸런스가 맞는 엔트리라고 할 수 있을 것.
메시, 데 폴, 오타멘디라는 베테랑들과 함께 영건들인 엔조와 알바레즈 등
이미 2022 월드컵에서 경험을 축적한 자원들이 에너지 레벨을 맞추고 있는 양상이다.
우루과이가 중앙에서의 에너지 레벨은 아르헨티나와 동등하다고 치더라도,
공격진들의 퍼포먼스에서 아르헨티나가 앞설 가능성이 높을 듯.
결장 이슈 : 리산드로(DF / B급), 파푸(LW / C급), 앙헬 코레아(FW / B급), 호아킨 코레아(FW / B급)
➤ 총 전력 대비 -12%
● 우루과이 ( FIFA 16위 / 선수단 가치 : 352.80M 유로)
기복이 좀 심한 모습인데, 일단 발베르데, 우가르테 등으로
이뤄진 중원은 어느 정도 세대 교체가 성공을 한 듯한 상태.
다만 수아레즈의 대체자가 되어 주어야 할 누네스의 기복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 사실.
브라질 전에서는 아주 잘하기는 했는데, 리그 루턴타운 전과
UEL 툴루즈 전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사실이기는 했다.
결장 이슈 : 무슬레라(GK / A급), 고딘(DF / A급), 카세레스(DF / A급), 베시노(MF / A급),
카바니(FW / A급), 토레이라(CM / B급), 코아테스(CB / B급) ➤ 총 전력 대비 -18%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21골 vs 1.4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6전 4승 2무 0패 (.아르헨티나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7%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0 (아르헨티나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아르헨티나가 앞서는 상황이라고 본다.
일단 공격수들의 퀄리티 면에서 아르헨티나가 앞서는 상황으로 본다.
누네스의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결국 결정력이라는 면에서 기복을 보이는 편이라는 점이 사실.
우루과이가 중앙 미드필더진의 전력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으나,
결국 해결 능력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앞선다고 본다.
콜롬비아 VS 브라질
● 콜롬비아 ( FIFA 17위 / 선수단 가치 : 274.75M 유로)
최근에는 다 이긴 경기를 놓치거나, PK를 날리는 등 확실한 승리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아직 예선에서 패배가 없는 상황이고, 브라질의 누수가 상당한 편이라는 점에서
콜롬비아가 일정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한 상황.
최근에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도 패하더라도 한 골 차이의 석패를 기록하는 등,
브라질을 꾸준히 괴롭힌 전력이기도 하다.
결장 이슈 : 아리아스(DF / A급), 파브라(DF / B급), 메디나(DF / B급), 바리오스(MF / A급),
콰드라도(RW / A급), 퀸테로(AM / B급), 팔카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2%
● 브라질 ( FIFA 3위 / 선수단 가치 : 943.00M 유로)
네이마르, 히샬리송 등 주요 공격 전력들이 대거 이탈한 상태.
A매치 경험이 없는 선수들도 엔트리에 급하게 차출했을 정도로, 엔트리 공백이 심하다.
사실 현재 비니시우스를 제외하면, 클럽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는 없다고 볼 수도 있을 정도.
호드리구와 제수스 모두 올 시즌에는 부상과 골결정력 이슈로 인해서 신뢰를 크게 주고 있지는 못하다.
결장 이슈 : 밀리탕(CB / A급), 에데르송(GK / B급), 다닐루(DF / B급), 카세미루(DM / A급),
파케타(AM / B급), 네이마르(FW / A급), 히샬리송(FW / A급) ➤ 총 전력 대비 -2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4골 vs 1.6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8전 0승 3무 5패 (브라질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3%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1 (콜롬비아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콜롬비아가 브라질에게는 좀 약한 모습이기는 했지만, 무승부 정도는 기대할 수 있을지도.
브라질의 공격 전력에 누수가 크게 생긴 상황이고,
콜롬비아가 최근에는 브라질을 제법 괴롭히면서 지는 경기에서도 석패를 당하는 빈도도 상당했던 팀.
물론 콜롬비아도 ‘억까’든 실력이든, 리드 상황을 잘 지키지는 못하는 편이다.
콜롬비아의 승리까지는 욕심일수도.
칠레 VS 파라과이
● 칠레 ( FIFA 32위 / 선수단 가치 : 96.28M 유로)
세대교체에 실패한 후유증을 크게 겪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만 해도 엔트리에 유럽 4대 리그 안에서 뛰는 선수가 즐비했는데,
이제는 엔트리에 이런 선수가 2명 뿐이다.
그 중 한명이 노장이고 팀에서도 로테이션 멤버로 뛰는 산체스라,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매우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사실 파라과이의 질식수비를 돌파하는 것도 어려운 미션이라고 볼 여지는 충분할 것이다.
결장 이슈 : 메나(DF / A급), 브라보(GK / A급), 비달(CM / A급), 아랑기스(MF / A급), 메네세스(FW / B급), 누네스(CM / B급)
➤ 총 전력 대비 -20%
● 파라과이 ( FIFA 49위 / 선수단 가치 : 118.80M 유로)
공격력은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페루보다 조금 나은 수준.
그래도 알미론이라는 한방을 보여줄 선수는 있고,
오픈플레이에서의 실점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은 ‘질식 수비’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
아르헨티나도 여기서는 세트피스로 한 골을 넣고 승점 3점을 가져가는 데 그쳤다.
적어도 파라과이가 지속적으로 소모전을 강요하게는 할 수 있을 듯.
결장 이슈 : 실바(GK / A급), 피리스(DF / B급), 발데스(DF / B급), 오티즈(MF / B급), 곤잘레스(FW / A급), 엔시소(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7골 vs 1.0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1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7전 4승 0무 3패 (칠레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3%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0 (칠레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칠레가 잘못하면 무승부에 만족해야 할 수 있다.
파라과이의 질식 수비는 여전히 유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전의 엔트리보다 칠레의 전력이 상당히 떨어진 양상이기 때문에,
칠레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거의 보여주기 어려울 수 있다.
물론 파라과이의 공격력도 신뢰하기는 빈약한 부분.
언더(2.5)를 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노르웨이 VS 페로제도
● 노르웨이 ( FIFA 44위 / 선수단 가치 : 423.60M 유로)
이 A매치에서 굳이 100%의 힘을 다할 이유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혹시나 생길 유로 본선 진출 기회를 위해서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 더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 있고,
홀란드와 외데고르도 부상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외데고르는 그렇다고 쳐도, 홀란드가 없으면
노르웨이의 득점 페이스가 뚝 떨어지는 양상이 잦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쇠를로트가 ‘양학’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해도 말이다.
결장 이슈 : 닐랜드(GK / A급), 멜링(DF / A급), 댈리(MF / B급) ➤ 총 전력 대비 -13%
● 페로제도 ( FIFA 129위 / 선수단 가치 : 3.23M 유로)
일단 텐백으로 저항하는 모습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체코를 상대로 76분까지 답답한 전개를 하게 만들면서,
0-1로 석패를 거둔 것은 나름대로의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
앞서 언급했듯이 노르웨이가 100%의 전력을 평가전에서 투사할 가능성이 적어,
패배를 면하지는 못하더라도 스코어를 줄이는 퍼포먼스 정도는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결장 이슈 : 닐슨(GK / A급), 올슨(MF / B급), 요하네센(FW / B급), 바르탈스스토부(FW / A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03골 vs 0.5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2승 0무 0패 (노르웨이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노르웨이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노르웨이가 역시 이길 확률이 높지만,
굳이 100%의 전력을 투사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기는 해야 할 듯.
스코틀랜드전을 대비하기 위해서 부상 이슈가 있던 에이스들을 아낀다고 한다면,
수비적으로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페로제도가 버티는 능력 정도는 보여줄 가능성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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