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INTL인터네셔널 코트디부아르모로코 미국독일 멕시코가나 해외축구분석

 

 

코트디부아르 VS 모로코

● 코트디부아르 ( FIFA 50위 / 선수단 가치 : 285.08M 유로)

알레와 자하 등, 아프리카 내에서는 손꼽히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모로코를 잘 상대하는 유형은 아니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는 있을 것. 7년동안 모로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는데, 특히 최근 네 번의 경기에서는 득점 조차 기록하지 못했다.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모로코의 수비적인 강점은 코트디부아르도 뚫기 어려워하는 모양새.

 

결장 이슈 : 바이(CB / B급), 코넷(MF / B급), 페페(RW / A급) ➤ 총 전력 대비 -11%

 

 

● 모로코 ( FIFA 13위 / 선수단 가치 : 297.15M 유로)

여전히 수비적으로는 안정감이 있는 상황이다. 물론 모로코의 최근 기복은 득점력 빈곤에서 오고 있다는 것이 중론. 일단 엔네시리(FW)가 클럽에서든 국대에서든 헤더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편인데, 단순한 플랜 때문에 통할 확률이 생각보다는 적은 것이 원인. 일단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강하기는 했는데, 다득점을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기록하기 어려워했던 것은 모로코도 마찬가지였다.

 

결장 이슈 : 지예흐(RW / A급), 함달라(FW / B급), 아부클랄(FW / B급), 암라바트(DM / A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2골 vs 1.5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4전 1승 1무 2패 (모로코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2 (모로코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가장 추천하는 픽은 언더(2.5)가 될 것. 두 팀이 아프리카 내에서는 손꼽히는 전력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 때문에 서로를 공략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양상이 짙다. 물론 모로코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꽤 강하기는 했는데, 유독 득점력이 부족한 유형이라서 확신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무승부가 더 합리적인 선택지로 보이는 것도 사실.

 

미국 VS 독일

● 미국 ( FIFA 11위 / 선수단 가치 : 233.90M 유로)

미국의 장점은 선수들이 젊은 편이라, 팀의 공수전환과 기동성은 상당히 괜찮다는 것. 물론 1선 자원들의 퍼포먼스가 경기 내용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나, 유독 선수비-후역습 팀을 잘 공략하지 못하는 독일을 상대로는 찬스를 제법 만들 가능성이 있다. 물론 동일 전력인 캐나다나, 다소 까다로운 상대인 파나마를 상대로도 확실하게 경기를 가져오는 양상은 보여주지는 못했던 수비력에서의 의외의 단점은 고민.

 

결장 이슈 : 로빈슨(DF / A급), 예들린(DF / A급), 롱(DF / B급), 짐머만(DF / B급), 모리스(FW / A급), 페레이라(FW / A급), 아리올라(FW / A급), 사전트(FW / B급) ➤ 총 전력 대비 -15%

 

 

● 독일 ( FIFA 15위 / 선수단 가치 : 816.50M 유로)

프랑스를 2-1로 제압. 하지만 해당 경기에서의 감독은 나겔스만이 아니라, 루디 푈러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나겔스만이 바이언에서 보여준 단점은 그동안 독일이 가져온 단점이었던 공격에서의 퇴보와 역습 상황에서의 미흡한 대응이었다. 결국 나겔스만의 전술적인 역량에 있어서는 아직 미지수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결장 이슈 : 베르너(FW / A급), 그나브리(LW / A급), 괴체(AM / B급), 잔(DM / B급), 긴터(CB / B급), 노이어(GK / A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06골 vs 2.9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1승 0무 2패 (독일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3%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2 (독일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아직 나겔스만 체제애 대한 신뢰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미국도 독일의 약점인 기동력 있는 공격은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전력. 이를 감안하면 독일이 아주 우위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미국이 까다로운 팀을 만나는 경우에는 수비적으로 난조가 좀 있기는 하지만, 혼전으로 경기를 만들어보는 것은 가능할 수도. 오버(2.5)를 1순위로 추천한다.

 

멕시코 VS 가나

● 멕시코 ( FIFA 12위 / 선수단 가치 : 198.00M 유로)

자국리거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 다만 북중미 내에서는 기술과 피지컬을 겸비한 국가라서, 성장세가 가파른 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이용해서 주도적인 경기를 하면서 득점력을 양껏 끌어올리고 있는 상태. 물론 주포인 히메네즈가 두개골 부상 이후에는 폼이 좀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를 주도적인 게임과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커버할 수 있다.

 

결장 이슈 : 아라우호(DF / A급), 모레노(DF / A급), 에레라(DF / A급), 코로나(FW / A급) ➤ 총 전력 대비 -12%

 

 

● 가나 ( FIFA 60위 / 선수단 가치 : 215.98M 유로)

가나도 아프리카의 강호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다만 기안 이후에 상당히 전방 자원의 발굴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 변수. 아예우가 공 운반은 잘 하는 편이지만, 직접 마무리하는 능력은 나이나 폼으로 보았을 떄에는 어렵다. 물론 쿠두스의 기동력을 살려서 역습 상황에서의 한 방을 기대할 수는 있을텐데, 멕시코가 이제는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는 팀은 아니라는 점은 악재일 것.

 

결장 이슈 : 와카소(MF / A급), 아예우(MF / A급), 바바(DF / B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1골 vs 1.3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1승 0무 0패 (멕시코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멕시코의 승리를 기대해보는 매치다. 일단 에너지레벨이 상당히 좋아지면서,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것. 역습 상황에서의 한 방은 가나도 기대할 수 있지만 전반적은 게임을 지배하는 능력이나 득점력은 멕시코가 꽤 꾸준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