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0월11일 KBL컵대회 창원LG한국가스 모비스정관장 국내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방랑자 2023. 10. 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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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VS 한국가스공사

창원LG vs 한국가스공사

지난 시즌 상대전적: 6승 0패 창원LG 우세!

 

창원LG의 컵대회 첫 경기이다. 이번 시즌 LG는 외국인 선수 두 명 모두 재계약에 성공, 

거기에 FA로 포워드 양홍석을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성공한 듯하다.

한국가스공사는 컵대회 첫 경기 우승후보 KCC와의 대결에서 경기초반 아이재아 힉스의 부상악재, 

슛 난조로 20점차 대패하며 고작 첫 경기를 치룬 한국가스공사지만 시즌 전망을 어둡게 했다.

지난 시즌 양팀 상대전적에서 모두 LG가 승리하며 가스공사 상대로 자신감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온 양홍석도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아이재아 힉스가 빠진 가스공사를 상대로 

LG가 경기를 쉽게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 창원LG ◆

지난 시즌 성적: 36승 18패, 2위

신규 영입 주요 선수: 양홍석

 

◆ 한국가스공사 ◆

조별리그 1차전 KCC 상대 78-98 패

아이재아 힉스 9일 경기시작 1분 22초만에 왼쪽 발목 부위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

1차전 야투성공율: 38%(27/71)

 

울산모비스 VS 안양정관장

★ 종합 ★

모비스 vs 정관장

지난 시즌 상대전적: 4승 2패 정관장 우세!

 

KBL컵대회 D조는 2팀만 있어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2경기를 치룬다.

9일 1차전은 지난시즌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이 91-84로 승리를 거두며 1승을 먼저 챙겼다.

스펠맨이 부상으로 빠져 힘든 경기가 예상됐던 경기지만 대릴 먼로가 스펠맨의 자리를 

완벽히 메워줬고 박지훈과 최성원이 활약하며 지난시즌에 이어 모비스 상대로 강했던 면모를 그대로 이어갔다. 

모비스는 높이에서 우위를 보이며 

리바운드를 많이 따냈지만 저조한 야투율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1차전 대릴 먼로가 잘해줬지만 34분을 넘게 뛰며 모비스 2명의 외국인 선수를 혼자 집중 마크했기에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차전 패하긴 했지만 2명의 외국인 선수가 건재한 모비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

 

◆ 모비스 ◆

게이지 프림 21득점 / 케베 알루마 14득점 8리바운드

팀 야투성공률: 43%(35/82)

 

◆ 정관장 ◆

대릴 먼로 21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 박지훈: 16득점 / 최성원 14득점(3점슛 2개)

팀 야투성공률: 6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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