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VS IBK기업은행 현대건설을 상대로 3:1의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1,2세트는 팽팽하게 진행되었지만 3세트부터는 경기력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최근 강소휘(OH)의 경기력이 매우 좋은 편이며 이 경기에서도 23 득점으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유서연(OH)과 권민지(OH)의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자 차상현 감독은 문지윤(O)과 최은지(OH)를 적절하게 교체해 주면서 경기력을 유지했다. 오세연(MB)의 투입도 분위기를 바꾸는데 한몫하는 등 감독의 교체 전략이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체력적으로도 IBK보다 훨씬 나은 상황에 놓여 있다 4강전에서 KGC를 만나 3:1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완료했다. 체력적으로 부족한 상태였고 상대보다 높이가 낮았기에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