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VS 야쿠르트 선발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야마사키 이오리(9승 3패 2.97)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2일 DeNA와 홈 경기에서 7.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마사키는 홈 경기의 강점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중 하나다. 야쿠르트 상대로금년 홈과 원정 모두 강하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일요일 경기에서 타마무라 쇼고 상대로 오카모토 카즈마의 3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무려 13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3개의 병살타가 적시에 터지면서 승리를 날려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홈 경기의 반등은 기대할수 있을듯. 결정적 3점 홈런을 허용한 타나카 치하루는 역시 즉시 전력감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사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