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VS 울산 가끔은 감독의 사퇴가 팀 결속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반등의 계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서울은 이야기가 다른 것이, 지난 경기에서 팀워크가 무너져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 프리킥 상황에서 팔로세비치와 한승규가 서로 키커가 되겠다면서 싸우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김진규 감독 대행은 일단 팀워크부터 다지는 것이 먼저일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 강성진(AM / B급) ➤ 총 전력 대비 -5% 전북과의 경기에서 실리적인 접근을 가하면서 승리를 거두었고, 전북을 우승레이스에서 완전히 탈락 시키는 데 성공했다. 일단 김영권이 이번 경기에서는 돌아오면서, 후방에서 매끄럽게 이어지는 빌드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태. 물론 항상 울산이 압박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