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취소로 인해 취소가 많았던 한 주가 지나고 오늘은 비가 예고된 곳이 거의 없다. 화요일의 한국야구를 즐겨보자! 키움 VS 한화 7월25일 키움의 선발투수 장재영(9경기 1승 2패 3.90, 2군 6경기 3승 0패 1.67)이 등판한다. 볼넷을 남발하는 와중에도 힘겹게 버티는 모습이 곽빈(두산)의 2~3년 전 모습을 보는 듯하다. 곽빈처럼 발전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대로 사라질지는 이제부터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일단 지금의 장재영은 3~5이닝을 적은 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다. 7월 25일 한화의 선발투수 한승혁(17경기 3 선발 0승 1패 1 홀드 5.11)이 출격한다. 한화 선발 한승혁은 올 시즌 선발로 나온 3경기에서 합계 10이닝 동안 5 실점을 기록했다. 보직에 관계없이 1군 수준이라 보기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