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19일 kbl 창원lg안양정관장 서울sk고양소노 프로농구분석

스포츠분석방랑자 2024. 3. 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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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는 직전경기(3/17)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92-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5-64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17패 성적. 29분대 까지 출전 시간을 늘린 아셈 마레이(29득점, 1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리바운드(+11개) 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후안 텔로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이재도(10득점), 이관희(13득점) 유기상(10득점), 저스틴 구탕(17득점)의 에너지도 높았던 승리의 내용.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3/16)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84-78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14)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69-7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33패 성적. 로버트 카터(13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골밑뿐 아니라 외곽 플레이도 병행하며 팀 동료들이 골밑 돌파를 할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줬고 그분(?)이 오셨던 최성원(27득점)이 100% 3점슛 성공률(6/6)을 기록한 경기.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무료스포츠중계콕티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지훈(10득점, 5어시스트)이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패스와 경기 리딩을 보여준 상황. 또한, 이종현, 정효근이 골밑에서 높은 투지를 선보였고 배병준(16득점)의 부활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2위를 노리는 창원LG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기회를 부여받는 경기가 될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3/1) 홈에서 97-64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아셈 마레이가 15분26초 출전시간 동안 12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12명의 출전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한 경기. 또한, 높은 팀 야투(59.3%)와 3점슛(52.2%) 성공률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안양 정관장은 1쿼터 부터 시종일관 상대에게 끌려다녔으며 자밀 윌슨(19득점)과 박지훈(18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2) 홈에서 84-80 승리를 기록했다. 데릴 먼로, 랜즈 아반도가 자리를 비웠지만 로버트 카터(16득점, 2어시스트, 9리바운드)릐 활약 속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지훈(24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했으며 최성원(10득점)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이끌어 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아셈 마레이가 연속 결장했으며 후안 텔로(18득점, 11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이였던 4분12초 동안은 높이 싸움에서 열세를 보일수 밖에 없었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26) 홈에서 94-75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17) 원정에서 100-77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12) 홈에서 85-71 승리를 기록했다.
 
안양 정관장은 원정 16연패 늪에 빠져 있고 자밀 윌슨이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서울SK는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78-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3)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2-6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7승19패 성적. 자밀 워니(33득점), 안영준(15득점)이 분전했지만 김선형의 결장 속에 오재현(2득점)이 침묵한 경기.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으며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54.5%에 그쳤던 낮은 팀 자유투 성공률 때문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2-8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64-9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7승33패 성적. 전성현이 결장했지만 승부처에 연속 9득점을 기록한 이정현(35득점, 4어시스트)이 승리에 대한 열정을 선보였던 경기. 디후안 서머스의 결장 속에 28분49초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치나누 오누아쿠(17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토종 빅맨 김민욱, 조재우, 김진용이 힘을 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는 동일했지만 턴오버(7-11)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디후안 서머스의 결장 속에 외국인 선수 포지션을 치나누 오누아쿠 선수 혼자서 책임지고 있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된다. 치나누 오누아쿠의 휴식구간에 자밀 워니를 막지 못할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2/28) 홈에서 98-66 승리를 기록했다. 김선형, 안영준이 결장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2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자밀 워니(23득점, 5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오세근(12득점)이 18분여 출전 시간 동안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상황. 반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전성현(11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대학팀과 연습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치나누 오누아쿠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탄나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5) 홈에서 87-61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21) 원정에서 80-70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26) 홈에서 84-77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25득점, 6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빛이 났고 전성현(18득점, 3점슛 4개)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던 경기. 14개 3점슛을 41.2%의 적중률 속에 기록했으며 치나누 오누아쿠(17득점, 8어시스트, 14리바운드)의 이타적인 팀 플레이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서울SK는 자밀 워니(22득점), 안영준(16득점)이 분전했지만오세근(1득점)이 상대 토종 빅맨들의 집중견제에 막혔으며 김선형(4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 까지 동반 되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0/24) 원정에서 90-79 승리를 기록했다.
 
김선형이 복귀전에서 다시금 부상을 당했지만 오재현이 공백을 메울 것이다. 또한, 서울 SK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팀의 장기가 되는 속공으로 응징할수 있는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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