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득탐승
주식을 한다는것은 돈을 벌기 위함이다. 작게 벌고 싶어서 이 주식시장을 뛰어들진 않는다. 누구나 억대트레이더를 꿈꾼다.탐욕으로 가득찬 이곳에서 살아남기위해선 아이러니하게도 탐욕을 내려놔야한다. 그게 아마 주식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일것이다. 손실은 인정하기가 데이트레이더에게 가장 어려운일중에 하나이다.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면 결국 뇌동매매에 빠지게 되어 작았던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도 한다. 오늘도 나는 이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다시금
내려놓는다. 아이러니한 이곳에서 내려놓는 마음, 그마음을 유지시키는것만이 최고의 기법이고 방법이다.
하루 10만원이라도 좋다. 수익으로 마감하자라는 마음과 함께 장이 시작되었다. 이상하리만큼 컴퓨터에 렉이 심해서 오전에 이상한타점과 종목에서 손실이 발생했지만 기다리던 푸른저축은행이 지수 하락과 함께 다시금 상승했다.
꽤나좋은 타점에서 매수가 진행되었지만 호가창에 조금 많앗던 물량에 너무 쫄앗던것같다. 추후 원하는 위치 까지 갈수있을꺼라 판단은했지만 욕심내지않고 잘하고 확률 높은 위치에서만 매매하자는 원칙을 잘 지켰다. 시드를 키우고 빚을 값을때까지는 무리는 금물이다.
오전에 튀던 삼성공조이다. 예전부터 끼가 꽤나 좋은 종목이라고 알곤있었는데 너무 간만에 올라왔다.
눈치를 채고 기다렸더라면 일찍 잡아채서 큰수익을 얻을수 잇엇을텐데 너무 늦게 돈이 들어오는걸 확인하고 매수 하였다가 vi아래서 머뭇되는 움직임에 그래도 빠르게 대응한다고 했지만 오늘 최대 손실을 보고야 말았다.
요즘 저pbr주로 핫하는 홀딩스 종목중 동국홀딩스이다. 첫매매는 꽤나 괜찮았다. 수익도 달달한 편이었다. 두번째 매매때는 너무 욕심을 부렸다. 타점은 꽤나 좋았고 수익도 꽤나 찍혀 있었는데 더갈것겉아서 너무 기다린게 함정이이었다..나중에
특정 유튜버 매매일지를 보다 알았다. 세력이 올린게 아니라 개인이 치고 올렸던거기때문에 그사람이 다팔고나니깐 힘없이 주가가 빠져버렸다. 나도같이 팔았으면 괜찮은 수익이엇을텐데 아쉽다.
마찬가지로 저 pbr 관련주로 어제 상승이있던종목이다. 이것도 지속관찰하면서 노리고 있다가 수급이 들어올떄 매수를했다. 수익이 1퍼이상 찍혔었는데 이것도너무 욕심을 부렸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푸른저축은행처럼 욕심을 부리지않으면 더가고 욕심을 부리면 더가지 않는 이 아이러니함이다.. 아쉽지만 어쩔수없다. 그게 주식이니깐
다시금 멘탈을 잡고 하루 작은 수익에도 감사하리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운좋게 수익이 났다. 내일도 마찬가지로
내려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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