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28)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14:25, 25:23,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1, 29:2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6패 성적.
타이스(30득점, 64.20%)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임성진(16득점, 59.09%)이 터졌던 경기.
블로킹 3개를 기록한 신영석(10득점, 58.33%)이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주는 가운데
변화된 위기관리 능력 속에 하승우 세터가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었던 상황.
또한, 서재덕(9득점, 56.25%)이 리시브와 디그에서 힘을 보탰던 승리의 내용.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1/29)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1:25, 15:25, 25:18,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21:25, 27:29, 23:25) 패배를 기록했다.
11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1패 성적. 50%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상대의 리시브 효율성을 19.7% 까지 떨어트린 경기였지만 범실(27-17)이 많았던 경기.
비예나(30득점, 58.70%)가 분전했지만 황경민이 늑골골절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홍상혁(14득점, 56%)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상황.
또한, 황승빈 세터가 안정감과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4세트 20-18, 리드를 지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한국전력은 4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5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타이스의 꾸준함에 임성진과 서재덕이 동시에 터지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전역후 빠르게 팀에 보탬이 되고 있는 이시몬과 김동영이 교체 자원으로 들어와서
자신의 몫을 100% 해내면서 주축 선수들이 한템포씩 쉬어갈수 있게 된 상황.
사이드히터의 기본적인 화력대결 구도에서 한국전력이 우위에 있는 전력이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24) 원정에서 3-0(25:21, 29:2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스(27득점, 45.71%), 임성진(13득점, 61.11%)과 100% 공격 성공률과
블로킹 2개를 기록한 신영석(11득점)의 맹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30득점, 61.90%)가 분전했지만 황경민이 결장한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선발 출전한 황승빈 세터와 2세트 중반 부터 교체 투입 된 신흥훈 세터 모두 경기후
후인정 감독이 "팀에 마이너스 였다"고 강도 높은 비판으로 목소리를 높였을 만큼 안정감이 부족했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0/17) 원정에서 3-2(25:27, 23:25, 25:21, 26:24, 15:11) 승리를 기록했다.
비예나(41득점, 55.4%)가 트리플크라운(서브 5개, 블로킹 5개, 후위공격 14개)을
기록하는 가운데 황경민(20득점, 62.5%)의 쌍포가 터진 경기.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대만 출신 리우 훙민(9득점, 42.1%)도 경기 후반부에 갈수록 살아나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황택의 세터를 대신할수 있는 야전사령관을 얻기 위해서 영입한 황승빈 세터는 비예나, 황경민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한 료헤이 리베로가 리시브 효율 68.42%를 기록하는 가운데
넓은 수비 범위를 보여줬고 서재덕(16득점, 58.3%), 신영석(16득점, 73.7%)이 분전했지만
3세트 부터 급격히 늘어난 범실 때문에 역전패를 당한 경기.
혼자서만 12개 범실을 쏟아낸 타이스(25득점, 47.7%)가 하승우, 김광국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고
임성진(8득점, 33.3%)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던 상황.
또한, 서브(6-6)는 동일했지만 블로킹(7-14)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1라운드 맞대결에서 20득점, 62.5%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황경민의 공백이 2라운드 맞대결에서 크게 나타났던 KB손해보험 이다.
다만, 0-3, 셧아웃 패배였지만 2,3세트에 박빙의 승부를 보여준 KB손해보험 이였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
정관장은 직전경기(11/28)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1:25, 25:23, 25:16,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19:25, 26:28, 25:23, 23: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7패 성적.
5연패 기간 동안 잦은 범실로 공격 효율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30득점, 45.28%)와
아웃사이드 히터 지아(24득점, 56.76%)가 막강 쌍포의 위력을 보여줬던 경기.
이소영 대신 선발 출전한 박혜민(9득점, 42.11%)이 탄탄한 리시브와 끈질긴 수비로
팀에 안정감과 활력을 불어넣었고 공격 성공률에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정호영(10득점, 21.05%)이 블로킹 5개를 잡아내며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서브는 동일(5-5) 했지만 블로킹(12-8), 범실(17-18)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던 승리의 내용.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29)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25:19, 19:25, 22: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3-1(25:19, 28:26, 23: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승6패 성적.
블로킹 9개 포함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최정민(18득점, 42.11%)과 아베크롬비(25득점, 42.11%)가 분전했지만
표승주, 황민경이 책임진 나머지 한쪽 날개의 침묵이 문제가 된 경기.
폰푼 게드파르드 세터가 원블로킹 찬스를 만들어준 상황에서도
표승주(5득점, 26.32%)득점이 나오지 않자 팀 분위기가 떨어지는 것을 피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최정민이 후위로 빠졌을때 안혜림(3득점, 20%)이 중앙에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있는 속공을 보여주지 못한 패배의 내용.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IBK기업은행은 중앙의 경쟁력이 강화 되었으며
폰푼 게드파르드 세터가 브리트리 아베크롬비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공격루트를 개척하기 시작한 모습이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24) 홈에서 3-1(25:19, 28:26, 23: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브리트리 아베크롬비(35득점, 42.86%)가 시즌 9번째 4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황민경(12득점, 50%)이 리시브와 공격에서 모두 만점짜리 활약을 보여준 경기.
표승주(11득점, 34.84%), 최정민(10득점, 36.84%)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태국 국가대표 출신 특급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의 빠른 토스에 점차 적응해가는 공격수들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정관장은 메가(20득점, 33.33%, 범실 11개)와 지아(26득점, 42.11%, 범실 8개)가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잦은 범실로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밀렸고 블로킹(6-7), 서브(1-3), 범실(24-19)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10/17) 홈에서 3-0(25:15, 25:1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이소영이 결장했지만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21득점, 47.4%)와
아웃사이드 히터 지아(18득점, 41.5%)가 V리그 데뷔전에서 막강 쌍포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185cm 장신의 메가는 타점과 기본기가 좋았고 지아는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 능력이 뛰어난 다재다능한 자원이라는 것을 증명했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아포짓 브리트리 아베크롬비(19득점, 43.6%)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태국 국가대표 출신 특급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의 빠른 토스는 공격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경기.
또한, 정관장의 강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브(1-7), 블로킹(6-9)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서로가 상대를 셧아웃 시킬수 있는 힘은 없다고 생각되는 3라운드 맞대결이라고 생각되며
듀스 접전의 출현 가능성도 매우 높은 타이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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