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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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방랑자 2023. 11. 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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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vs 한국

● 중국 ( FIFA 79위 / 선수단 가치 : 11.80M 유로)

 

태국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산뜻하게 시작. 

 

하지만 현지에서도 대한민국을 상대로 이길 생각은 하지 말고, 싱가포르와 태국만 제치자고 할 정도로, 

꽤 냉정하게 중국의 패배를 예상하는 여론이 다수다. 

 

일단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둔화된 상황에서, 대한민국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이강인과 정우영을 막아내는 것 자체를 불가능하다고 보는 듯.

 

결장 이슈 : 렌 항(DF / B급), 센차오(DF / B급), 구안타이(DF / B급) ➤ 총 전력 대비 -10%

 

● 대한민국 ( FIFA 24위 / 선수단 가치 : 187.55M 유로)

 

대한민국이 일단 압도적으로 이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일단 중국이 태국을 상대로 아주 거칠게 플레이를 하면서, 

실리적인 결과를 챙기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 

 

애초에 중국의 아주 거친 플레이에는 10년동안 대한민국이 아주 뾰족한 수를 내지는 못했다. 

 

10년간 2골 차이로 이겼던 적은 하나도 없었을 정도. 

애초에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여론이 다수이기도 하다.

 

결장 이슈 : 권경원(CB / B급), 홍철(LB / B급), 정우영(CM / A급), 나상호(FW / B급), 권창훈(AM / B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25골 vs 1.5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4전 1승 0무 3패 (대한민국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0 (중국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대한민국이 이길 가능성이 높기는 하나, 중국이 아주 거칠고 실리적으로 나서는 것에 

대한민국도 아주 뾰족한 수를 내지는 못하기도 했다.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핵심 선수들이 쉬지 못하고 풀타임을 뛰었기 때문에, 

원정길에서는 대한민국의 후반 페이스를 아주 신뢰하기도 어려울 것.

 

베트남 vs 이라크

● 베트남 ( FIFA 94위 / 선수단 가치 : 5.31M 유로)

 

필리핀을 2-0으로 제압했다. 

 

다만 골 결정력이나 수비에서, 아주 깔끔한 경기를 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매치. 

 

이라크를 상대로는 홈이지만 걱정스러운 점이 많은데, 동남아시아 팀들의 고질적인 약점인 

피지컬이라는 점에서 이라크에게 현격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이라크를 상대로는 극단적인 5백을 시도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지만, 아직 이라크에게 무실점으로 버틴 적은 없었다.

 

결장 이슈 : 만(GK / B급), 도주이만(DF / A급), 도안반허우(DF / B급), 호딴타이(DF / B급), 응웬탄청(DF / B급), 

두이(DF / A급), 응웬꽝하이(MF / A급), 호앙(MF / A급), 콩푸엉(FW / A급) ➤ 총 전력 대비 -20%

 

● 이라크 ( FIFA 68위 / 선수단 가치 : 9.90M 유로)

 

이라크의 경우, 동남아시아 원정에서 늘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유일한 변수. 

 

다만 189CM의 장신인 후세인 등, 사실상 피지컬적인 부분은 유럽 선수들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점에서, 

이라크가 경합 상황에서의 우위를 이용해서 베트남을 몰아치는 경우는 제법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결장 이슈 : 파에즈(DF / A급), 나딤(DF / A급), 이스마일(DF / A급), 알사에디(MF / A급), 타리크(MF / A급), 

야신(MF / A급), 압둘아미르(MF / A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2골 vs 1.3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2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0승 1무 2패 (이라크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7%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0 (베트남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이라크의 우세를 기대해보겠다. 

 

물론 동남아시아 원정에서는 약했지만, 피지컬적인 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았기 때문에, 

베트남의 수비를 공략하는 것에는 그동안 큰 문제를 겪지는 않았기 때문. 

 

베트남이 5백을 가동하면서 이라크의 공세를 막으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우즈벡 vs 이란

● 우즈베키스탄 ( FIFA 73위 / 선수단 가치 : 29.30M 유로)

 

이란을 상대로는 상성에서 완벽하게 밀리는 모습. 

 

우즈베키스탄이 꽤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재미있는 경기를 만드는 편이기는 해도, 

지키는 능력에서는 이란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크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이 ‘때리다가’ 지치고, 

역습 한 방에 경기를 내주는 패턴은 꽤 많이 관찰되는 편.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이란 ( FIFA 21위 / 선수단 가치 : 59.85M 유로)

 

홍콩을 상대로는 4-0으로 대승을 기록했지만,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는 상당히 ‘신승’ 양상을 잘 만드는 편이었다. 

 

일단 늪축구로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을 막아내고, 

우즈베키스탄에게 두 경기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한 아즈문의 한 방을 노리는 식. 

 

아즈문이 지난 경기 2골 1도움으로 활약을 했고, 타레미도 골을 기록하는 등, 

이란이 우즈벡을 상대로 철퇴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카드는 많다.

 

결장 이슈 : 푸랄리간지(DF / A급), 아미리(MF / A급), 골리자데(MF / A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3골 vs 1.6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7전 0승 0무 7패 (이란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86%)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4%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0-1 (이란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이란의 승리를 기대하는 매치. 

 

일단 우즈벡이 이란의 수비와 역습에 꽤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지키는 능력에서는 우즈벡이 상당히 뒤진다고 보아야 할 것. 

 

물론 이란도 우즈벡의 전력을 만만하게 볼 수는 없어, 최대한 신승 양상을 만드는 편이었다.

 

파키스탄 vs 타지키스

● 파키스탄 (FIFA 193위 / 선수단 가치 : 0.60M 유로)

 

이대로라면 고춧가루를 뿌리는 최소한의 역할조차 하기 어렵다. 

 

그나마 나비가 좋은 활약을 하기는 했지만, 

조직적인 플레이가 부족해서 공격도 수비도 총체적으로 난국인 상황. 

 

타지키스탄이 큰 대회 경험이 적은 편이라는 변수가 있기는 해도, 

파키스탄 역시 경험이 부족하고 국내 정세 때문에 꾸준한 A매치를 치르지도 못하는 등,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볼 여지는 크다.

 

결장 이슈 : 바시르(FW / A급) ➤ 총 전력 대비 -11%

 

● 타지키스탄 ( FIFA 109위 / 선수단 가치 : 6.40M 유로)

 

지난 경기에서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라스트미닛 골로 무승부에 그친 상태. 

 

어린 스쿼드의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고 볼 수 있는데, 일단 지난 경기를 교훈 삼아서, 

한 수 아래인 팀인 파키스탄을 상대로는 높은 에너지 레벨을 투사할 것. 

 

러시아와 0-0으로 비기고, 키르기스스탄을 잡아내는 등, 타지키스탄의 저력 자체는 좋다는 평가다.

 

결장 이슈 : 야티모프(GK / B급), 다블라트미르(DF / B급), 아스로로프(DF / A급), 나자로프(DF / A급), 

투르수노프(MF / A급), 판샨베(MF / A급), 자릴로프(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09골 vs 1.1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2 (타지키스탄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타지키스탄의 승리를 기대해보는 매치다. 

 

일단 파키스탄이 이런 경기력으로는 크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 

 

타지키스탄의 경험 부족이 지난 경기에서는 발목을 잡았지만, 

파키스탄은 사실상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길 가능성이 크다.

 

대만 vs 말레이시아

● 대만 ( FIFA 152위 / 선수단 가치 : 1.94M 유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는 꽤 좋은 모습을 보이는 편이지만, 

말레이시아의 전력과 화력이 많이 올라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물론 공격에서는 쿠야메의 활약과 경합 상황에서의 우위를 잡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말레이시아가 현재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실점을 감수하고 

화력으로 상대를 잡아내는 편이라는 걸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 루에이(DF / B급), 홍추쿠에이(MF / B급), 도간(FW / A급), 샌드버그(MF / B급) ➤ 총 전력 대비 -11%

 

● 말레이시아 ( FIFA 137위 / 선수단 가치 : 6.55M 유로)

 

동남아 팀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피지컬 한계로 인해서, 

수비가 아주 안정적인 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인도와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4골을 기록하는 등, 

화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성장세는 꽤 가파른 모습. 

 

물론 지난 경기에서는 센터백 쿨스가 두 골을 넣으면서 수훈 선수가 되기는 했는데, 

양 윙어들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진이 침묵한 것을 수비가 메운 양상이라고 보기도 어려웠다.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26골 vs 0.0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1승 0무 0패 (대만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2 (말레이시아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말레이시아의 승리를 기대해보는 매치. 

 

일단 수비적으로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화력을 중시하면서 운영한다면 승산이 충분히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도 4골씩을 연달아 기록하면서, 화력으로 상대를 누를 수 있는 클래스는 증명하는 모습. 

 

오버(2.5)와 함께 노려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vs 인도네시아

 

● 필리핀 ( FIFA 138위 / 선수단 가치 : 4.43M 유로)

 

공격진은 수비진에 비해서 무게감이 적어, 

무득점 기록은 어느 정도 납득이 가기는 하는 편. 

 

다만 장점이라는 수비도 베트남 전에서 인상적이지도 않았다.

 

베트남도 결정력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보기는 어려웠음에도, 

많은 찬스를 내준 것이 2골을 허용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기 때문.

 

결장 이슈 : 아기날도(DF / A급), 스튜블(DF / A급), 아트만(FW / A급), 홀트만(FW / A급), 

스트라우스(MF / A급) ➤ 총 전력 대비 -15%

 

● 인도네시아 ( FIFA 145위 / 선수단 가치 : 8.90M 유로)

 

인도네시아도 중앙 미드필더를 원톱으로 세워야 하는 상황이라, 

공격진이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은 있다. 

 

다만 피지컬적으로 아주 우세인 이라크를 상대로 전반을 꽤 팽팽하게 버틴 능력과, 

피지컬적으로 동률인 동남아시아팀을 상대로는 제법 우위를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아르헨티나에게 0-2라는 선전을 했을 정도로, 생각보다 버티는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결장 이슈 : 아리안토(DF / A급), 릴리팔리(FW / B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6골 vs 1.7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2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인도네시아가 유리한 상황이라고 본다. 

 

동남아시아 레벨에서는 탑레벨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이라크와도 팽팽하게 전반을 유지하는 등, 전력이 아주 맹탕은 아닌 모습. 

 

필리핀의 경우 전력의 강점이라는 수비도 1차전에서 그렇게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방글라데시 vs 레바논

● 방글라데시 ( FIFA 183위 / 선수단 가치 : 2.55M 유로)

 

축구가 자국에서는 인기가 가장 높은 종목이지만, 축구 실력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호주를 상대로 0-7로 대패를 기록하면서 최소한의 수비력을 보이지도 못한 모습. 

 

물론 레바논이 호주만큼 다득점을 대놓고 노리는 성향이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하나,

 레바논도 호주만큼 피지컬에서는 방글라데시를 앞서는 편이라, 똑같이 상대가 어려운 팀이라는 점은 동일하다.

 

결장 이슈 : 바만(DF / A급), 지코(GK / A급), 소헬(GK / B급), 바드샤(DF / B급) ➤ 총 전력 대비 -15%

 

● 레바논 ( FIFA 104위 / 선수단 가치 : 8.03M 유로)

 

레바논의 경우, 예선에서는 늘 선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물론 이 선전의 원인은 자국의 아주 낮은 품질의 잔디와 침대 축구를 적절히 섞은, 

‘늪축구’ 양상에 힘을 얻는 경우가 많은 편. 

 

결국 레바논이 다득점을 노리고 나서는 경기를 자주 치르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앞서는 진력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골을 욱여넣는 양상 정도는 만들 수 있을 것.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6골 vs 1.4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레바논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레바논이 우위를 점할 것이다. 

 

다만 스코어가 아주 크게 벌어질지는 알기 어려운데, 

레바논이 대놓고 다득점 양상을 보이지는 않는 편이고, 

지난 경기에서도 수비적인 선수들을 2선에 배치하는 등, 

공격력에서는 레바논도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하는 편이다.

 

그나마 피지컬을 살려서 몰아붙이는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싱가포르 vs 태국

● 싱가포르 ( FIFA 155위 / 선수단 가치 : 3.10M 유로)

 

대한민국에게 지는 것은 기정사실이기는 했다. 

 

체급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 다만 태국을 상대로도 최근 좋은 기억이 없는 상황이라, 

사실상 할만한 상대인 동남아 국가들을 상대로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 

 

그나마 태국이 역습 제어라는 면에서 약점을 보인 편이라, 

이를 노려볼 가능성은 있겠지만 태국에게 주도권을 내줄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결장 이슈 : 함자(DF / A급), 람리(FW / A급) ➤ 총 전력 대비 -12%

 

● 태국 ( FIFA 112위 / 선수단 가치 : 9.63M 유로)

 

중국을 상대로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은 보여주었다. 

 

물론 중국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거친 플레이에 위협적인 찬스는 잘 만들지 못했는데, 

피지컬 적으로 밀리지 않는 싱가포르를 상대로는 주도권을 잡은 것이 결과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중국의 역습을 거의 제어를 하지 못하는 등, 

수비가 좀 약한 고리가 될 가능성은 충분할 것으로 본다.

 

결장 이슈 : 프롬락(DF / B급), 노차이야(DF / B급), 푸앙찬(MF / A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0골 vs 1.9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태국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태국이 승리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일단 중국을 상대로도 경기를 주도할 수 있다는 면모는 보여준 모습이고, 피지컬적으로 동률이라고 할 수 있는 

싱가포르를 상대로는 주도권을 잡고 몰아치는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역습 상황에서 제어가 거의 안되는 편이라, 싱가포르도 한 골 정도의 기대는 해볼 수 있을지도.

 

네팔 vs 예맨

● 네팔 ( FIFA 173위 / 선수단 가치 : 1.49M 유로)

 

예멘과 꼴찌 탈출을 노리고 승부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예멘을 상대로도 우위 전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나마 자국리거들의 조직력은 좋은 편이라, 버티는 능력을 보여주기는 해도 

그 상대들이 라오스, 파키스탄 등 아시아 레벨에서도 하위권 팀이라는 것이 문제. 

 

후술하겠지만 예멘이 생각보다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결장 이슈 : 아난타 타망(DF / A급), 라즈반시(DF / B급), 우파르코티(MF / B급), 

카와스(FW / A급), 슈레스타(FW / A급) ➤ 총 전력 대비 -12%

 

● 예멘 (FIFA 156위 / 선수단 가치 : 1.69M 유로)

 

앞서 언급했듯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은 아니다. 

 

오만을 상대로 2-3으로 석패를 기록하거나, 

지난 바레인전에서도 제 3국에서 치러진 경기임에도 0-2로 패배하는 모습. 

 

자책골이 아니었더라면 스코어의 차이는 더 적었을 것이다. 

 

물론 예멘도 4-3-3으로 꽤 공격적으로 밀어 붙이는 편이라, 

네팔이 대놓고 펼치는 수비에는 고전할 수 있어도, 저력 자체가 맹탕은 아니다.

 

결장 이슈 : 아야쉬(GK / A급), 만수르(FW / A급), 카라위(FW / B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8골 vs 1.3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2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0승 1무 1패 (예멘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0 (네팔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네팔이 예멘도 상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생각보다 예멘이 전력이 앞서는 팀을 상대로도 버티는 힘 정도는 보여주는 편이고, 

네팔은 라오스나 파키스탄 같이 아시아 내부의 하위 전력을 상대로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예멘이 우세한 흐름을 가져올 듯

 

인도 vs 카타르

● 인도 (FIFA 102위 / 선수단 가치 : 5.65M 유로)

 

의외로 카타르를 상대로 꽤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물론 승리가 없기는 하지만, 스코어가 0-0과 0-1로 인도가 아주 밀리는 양상이었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다만 인도의 치명적인 단점은 노장 중에서도 노장인 체트리가 막히는 경우에는 공격이 사실상 봉인된다는 것. 

 

카타르와 공격전력을 비교하면, 인도의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결장 이슈 : 코탈(DF / A급), 보르헤스(MF / B급) ➤ 총 전력 대비 -12%

 

● 카타르 ( FIFA 61위 / 선수단 가치 : 13.38M 유로)

 

카타르의 경우, 소리아가 없음에도 아피프와 문타리 등, 

A매치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공격진들은 많은 편.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인도를 상대로는 이상하게 득점력을 잘 발휘하지 못하는 편이고, 

감독도 ‘늪축구’의 달인인 케이로스라는 점을 간과하기는 어려울 것. 카타르가 질 것 같은 경기는 아니나, 

쉽게 끌고 가지 못하더라도 이상하지는 않을 듯 하다.

 

결장 이슈 : 알쉬브(GK / A급), 케데르(DF / B급), 하산(DF / A급), 아피프(MF / A급), 

아사달라(FW / A급), 소리아(FW / A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8골 vs 0.7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0승 1무 1패 (카타르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0 (인도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카타르가 이길 것 같기는 한데, 쉽게 끌고 가지 못하더라도 큰 이변은 아니다. 

 

인도가 카타르를 상대로 꽤 버티는 능력을 보여준적도 있고, 

카타르의 케이로스 감독의 스타일도 철저하게 잠그기에 특화된 전술이기 때문. 

 

언더(2.5)가 나오더라도 큰 이변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시리아 vs 일본

● 시리아 ( FIFA 92위 / 선수단 가치 : 10.98M 유로)

 

시리아가 일본을 상대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있기는 하다. 

 

비슷한 레벨인 대한민국을 상대로도 침대를 적절하게 가동하면서, 최대한 스코어를 줄이는 데 능하기 때문. 

 

의외로 일본이 수비를 일차적으로 생각하는 팀에게는 고전하는 편이고, 

한국도 시리아를 상대로는 한 골 차의 승리로 겨우 승리를 거두는 등, 진땀을 상당히 뺀 바 있었다.

 

결장 이슈 : 아잔(DF / A급), 살레(DF / A급), 마르무르(MF / B급) ➤ 총 전력 대비 -12%

 

● 일본 ( FIFA 18위 / 선수단 가치 : 286.10M 유로)

 

일본의 고생길은 지금부터 시작. 

 

일단 시리아 원정이라는 먼 길이 부담스러울 것이고, 

앞서 설명한 시리아의 침대와 의외의 저력도 무시하기는 어렵다. 

 

월드컵에서도 질식수비로 이름난 코스타리카에게 잡히고, 비슷하게 운영하는 남미 팀에게도 2무 1패로 고전하는 등, 

생각보다 일본이 탑독 운영을 하는 효율은 생각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결장 이슈 : 곤다(GK / A급), 가와시마(GK / A급), 이타쿠라(DF / B급), 나가토모(DF / A급), 요시다(DF / A급), 

사카이(DF / A급), 시바사키(MF / A급), 마에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03골 vs 2.2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0승 1무 2패 (일본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7%)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3%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0-1 (일본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일본이 체급 차이로 밀어붙일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다만 시리아가 적절한 침대 축구로 한국을 상대로도 진땀을 꽤 빼게 하는 등, 

수비를 일차적으로 생각하는 팀에게 다소 약한 일본의 약점을 공략하는 양상은 충분히 상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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