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 VS 발키리
●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1부 2위 / 패패승승무)
원정에서 발카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나름의 이변을 썼다.
일단 지리적인 이유로 인해서 강점이 있는 홈으로 돌아오게 된 상황인데,
물론 리그와는 달리 유럽대항전에서는 신승 양상을 많이 만드는 편이기는 하다.
리그와는 달리 아직 유럽대항전에서 상대를 중앙 점유율에서 아주 압도적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지는 않기 때문.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발카니 (코소보 1부 1위 / 승패패승패)
발카니는 일단 이 경기 자체가 달갑지 않을 것이다.
올 시즌 UECL에서 치러진 원정에서는 득점기록이 하나도 없기 때문.
게다가 카자흐스탄이라는 아시아에 가까운 원정길이라는 것 자체도, 발카니의 피로도를 높이는 요소가 될 것.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오픈플레이에서 쉽게 실점을 허용하지는 않는다는 점 정도다.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26골 vs 0.9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7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1승 0무 0패 (아스타나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1 (아스타나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아스타나가 유리한 상황으로 보겠다.
일단 홈에서는 지리적인 이점으로 유리함을 가져가는 편인데,
발카니는 원정에서 아직까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래도 아스타나가 리그와는 다르게 유럽 대항전에서는 크게 득점력을 압도적으로 보여주고 있지는 않아,
오버(2.5) 양상은 생각하기 어려울 듯.
플젠 VS 디나모그레이브
● 플젠 (체코 1부 3위 / 승패승패승)
현재 두로신미의 존재감 상실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상황.
하지만 플젠이 3-4-2-1로 제법 미드필더 싸움에서 저항은 잘 해주고 있는 양상이라,
실점을 커버하면서 신승 양상을 만들어내는 데는 제법 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실제로 1차전에서도 점유율을 너무 내주는 모습이었지만, 기대 득점은 오히려 플젠이 더 높았고,
상대의 박스 안 진입을 철저하게 막아내는 무브는 보여주었다.
결장 이슈 : 두로신미(FW / A급), 페르니카(CB / C급), 하벨(RB / C급) ➤ 총 전력 대비 -11%
● 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1부 3위 / 패패승승무)
홈이든 원정이든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밀어붙이는 편이다.
다만 중앙에서 공격력을 책임져 줄 선수들이 잇다라 이탈하면서, 기복이 좀 생기고 있는 모양새다.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페이스가 떨어지는 후반에 실점률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것.
점유율로 재미만 보다가 플젠이 잘 버티는 양상에서는, 1차전과 비슷하게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결장 이슈 : 스토이코비치(AM / A급), 카카벤다(DM / A급), 페트코비치(FW / A급), 루카비나(MF / C급),
바르나우레(CB / A급), 유리치(RW / C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17골 vs 2.2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2승 0무 1패 (플젠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3%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0 (플젠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플젠이 꾸준하게 버티다가 한 방을 노린다면 가능성이 있다.
일단 현재 주포의 이탈을 수비로 커버하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고,
1차전에서도 디나모 자그레브의 점유율 기반 공격을 박스 안 슈팅을 철저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중앙에서 공격에 힘을 더해줄 선수들이 다수 빠진 것이 크다.
베식타스 VS 보되
● 베식타스 (튀르키예 1부 6위 / 승패패승패)
일단 홈에서 튀르키예 팀들이 가지는 열광적인 서포터의 응원이라는 어드밴티지는 있다.
다만 올 시즌 강호들을 상대로는 화력전에서 밀리면서 패배하는 패턴이 잦은 편.
보되클림트를 상대로 홈 이점을 가져서 주도권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이미 1차전에서 점유율을 잡고도 상대의 수비와 역습에 세 골을 허용하는 등,
수비진의 공백을 꽤 뼈저리게 느끼기도 했다.
결장 이슈 : 우즈한(CB / C급), 사누크(CB / A급), 아마티(CB / A급), 콜리(CB / A급), 아부바카르(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 보되클림트 (노르웨이 1부 1위 / 승승승승승)
일단 보되클림트의 경우도, 상대가 압박을 강하게 가하는 경우에는 실점률이 높아지기는 하는 편이다.
결국 보되클림트도 베식타스를 화력으로 잡아내는 것이 현실적일 것.
다행히 점유율을 놓치면 부진한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베식타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습으로 일찌감치 3골을 넣어놓고 달아나는 등, 역습 성향에서도 득점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결장 이슈 : 에스페조르드(FW / A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3골 vs 1.9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보되클림트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일단 오버(2.5) 양상은 확률이 높을 것.
보되클림트가 점유율을 놓치는 경우에도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크다고 본다.
물론 베식타스의 열광적인 홈 분위기를 생각해야 하고, 보되클림트도 호전적으로 나서는 팀에게는 실점률이 높아,
승무패 선택은 좀 리스크가 클 것으로 보인다.
레기아 VS 즈린스키
● 레기아 (폴란드 1부 6위 / 패승패승승)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하는 방법 자체가 정교하지는 못하다.
하지만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한 상황에서는 아스톤빌라를 3-2로 잡아내는 등, 결정력이 제법 잘 받쳐주는 편이다.
즈린스키와 비교하게 되면,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과 슈팅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비교 우위에 있다고 볼 여지가 있는 팀.
결장 이슈 : 카푸스카(CM / B급), 무스타파예프(FW / C급) ➤ 총 전력 대비 -7%
● 즈린스키 (보스니아 1부 3위 / 승무패무승)
알크마르를 4-3으로 이긴 경기가 있기는 했지만,
리그에서도 점유율을 높게 잡으면서 다수의 찬스를 잡는 패턴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알크마르와의 경기에서도 프리킥과 중거리 등, 박스 바깥에서 기록한 슈팅이 빨려들어간,
즈린스키에게 다소 운이 따라주었던 매치였다고 보는 것이 나을 것.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38골 vs 1.4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2승 1무 0패 (레기아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7%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레기아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레기아가 박스 안에서의 활용에서 우위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즈린스키의 패턴 자체가 많은 찬스를 잡는 것도 아닐뿐더러,
그나마 알크마르를 이겼던 경기에서도 골 운이 즈린스키에게 상당히 따라주었다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레기아가 우세한 경기가 될 것.
페렌츠 VS 헹크
● 페렌츠바로쉬 (헝가리 1부 1위 / 무승무승패)
생각보다 전진하는 습관에 비해서 꾸준하게 골이 나오는 양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헹크가 1차전에서는 4-4-2로 나오면서 간격을 아예 좁혀 버렸는데,
이를 확실하게 타개할만한 양상은 보이지 못했다.
박스 안에서의 슈팅 허용에 있어서도 난조가 좀 있기도 한 편이라, 오히려 상성에서 밀리는 양상이 나오게 될 수도.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헹크 (벨기에 1부 4위 / 승무승승패)
헹크의 플레이자체는 1차전과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
1차전에서는 결정력과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는 빈도 자체가 적어,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슈팅 숫자는 17vs9로 두 배 가량 벌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별다른 전략 수정없이, 선수비-후역습으로 가면서 공격수들의 결정력을 믿는 신승 양상의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 듯.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4골 vs 2.8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1무 0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헹크가 상성에서 우위라는 생각도 들고 있는 상황이다.
생각보다 전진성을 보여주는 페렌츠바로쉬지만, 간격을 좁히는 상황에서의 대응이 아주 날카롭지는 않은 편.
오히려 박스 안에서의 슈팅 허용 비중이 높아, 헹크가 이를 노리는 상황에서 신승 양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추카 VS 피오렌티나
● 추카리키치 (슬로바키아 1부 7위 / 무패패무패)
전력에서 피오렌티나를 이기는 것 자체가 어려울 것이다.
물론 1차전 0-6 패배에서는 상대의 박스 바깥쪽 슈팅이 더 많았고, 네 골이 중거리로 들어갔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완벽하게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일말의 저항도 하지 못하는 등, 이기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매치였다. 전력의 차이가 너무 크다.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피오렌티나 (이탈리아 1부 8위 / 승패승패패)
피오렌티나가 로테이션들 돌린다고 하더라도, 전력의 차이가 크다.
애초에 피오렌티나의 핵심인 중원에서의 힘은 이탈라이노 감독이 충분히 신경을 쓰는 편.
그나마 박스 안에서의 슈팅 제어라는 약점이 있기는 한데, 1차전에서 그냥 체급으로 밀어버리면서
상대가 아예 자신들의 진영 쪽으로 접근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했다.
결장 이슈 : 카스트로빌리(DM / B급), 카요데(RB / A급), 도도(RB / A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9골 vs 1.4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피오렌티나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2 (피오렌티나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피오렌티나가 상당히 유리하다.
일단 1차전에서의 대량득점 페이스는 피오렌티나에게 골 운이 꽤 따라주었음을 감안해도, 애초에 페이스 자체가 일방적이었던 매치.
피오렌티나의 약점인 박스 안 슈팅 제어를 추카리키치가 공략할려고 해도,
피오렌티나가 공을 안 내주면서 그냥 자신들 진영으로의 진입 자체를 막아버릴 듯.
PAOK VS 에버딘
● PAOK (그리스 1부 4위 / 승승승패승)
PAOK의 장점은, 뒷심이 아주 좋다는 것.
1차전에서도 애버딘에게 먼저 골을 두 번 실점했지만, 이를 후반전에 세 골을 넣고 뒤집어버렸다.
사실 예선에서도 라스트미닛 골을 바탕으로 경기를 잡아오는 등,
아예 80분 이후에 득점력을 쥐어짜내서 이기는 것을 컨셉으로 잡은 듯한 모습마저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결장 이슈 : 소아레즈(DM / C급), 리라치스(RB / C급), 나스베르그(CB / B급), 사마타(FW / B급). 비에이리냐(RB / A급)
➤ 총 전력 대비 -11%
● 애버딘 (스코틀랜드 1부 7위 / 무패패승승)
애버딘의 경우, 지난 시즌만큼 원정에서 극도의 부진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다.
레인저스를 3-1로 원정에서 잡는 등, 웅크리다가 한 방을 날리는 역습으로 제법 재미를 보고 있는 양상.
다만 수비를 하다가 페이스가 떨어지는 후반에는 실점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1차전에서 보여준 경기 내용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쉽다.
결장 이슈 : 맥게리(LB / B급), 모리스(RW / A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7골 vs 1.2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1승 0무 0패 (PAOK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10 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PAOK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PAOK도 애버딘의 역습은 조심해야 하지만, 결국 뒷심 차이에 따라서 PAOK가 승리할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은 매치다.
일단 3경기 연속으로 라스트미닛골을 넣고 승리를 챙기는 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기도 하고,
애버딘이 수비적으로 플레이할 시간이 많은 편이라, 체력과 페이스를 먼저 잃을 가능성이 높다.
헬싱키 VS 프랑크푸르트
● 헬싱키 (핀란드 1부 3위 / 승무패패패)
프랑크푸르트와의 첫 만남에서는 0-6이라는 대패를 당했다.
심지어 그 당시에는 프랑크푸르트의 득점력이 지금만큼은 아니었는데,
이제 프랑크푸르트가 빈공 팀이라고 볼 여지가 적어진 상황이라, 헬싱키의 현재 상황도 아주 녹록치는 않다.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박스를 직접적으로 타격하는 롱볼 양상일 수 있는데,
프랑크푸르트가 리그 내에서는 공중볼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지만 1차전에서는 오히려 헬싱키가 밀렸다.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프랑크푸르트 (독일 1부 7위 / 승승무승승)
마모루쉬의 페이스가 너무 좋은 상황이라서, 이제는 프랑크푸르트의 약점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애초에 압박과 미드필더진의 두터움으로 실점 통제는 되는 편이었기 때문.
앞서 언급했듯이 그나마 공중볼이 약점이라고 볼 여지는 있지만, 해당 방식이 정교함을 보장하는 방식은 아니고,
애초에 프랑크푸르트는 상대의 박스 안 슈팅을 제어하는 데 능하다.
결장 이슈 : 룬(FW / C급), 로데(CM / A급), 투타(CB / A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24골 vs 1.7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프랑크푸르트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2 (프랑크푸르트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를 점치는 매치.
알단 프랑크푸르트의 득점력이 개선된 상황이라,
프알크푸르트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라고 할만한 요소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미 실점 통제는 되는 팀이었고, 현재는 마모루쉬의 각성으로 득점력도 상승세.
헬싱키가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느껴질 정도다.
노르셀란 VS 트리나바
● 노르셀란 (덴마크 1부 5위 / 승승패승승)
홈이든 원정이든 6할이 넘는 점유율을 잡고 몰아치는 편이다.
이 상황에서의 전개와 슈팅 생성 능력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편으로,
앤트맨이 없는 상황에서도 별로 득점력 손실이 없다.
물론 상대가 아주 공격적으로 나서거나, 체급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높은 라인이 공략당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런 상대가 아니라면 크게 실점 통제에 실패하는 페이스는 아니다.
결장 이슈 : 앤트맨(RW / A급), 한센(RW / B급) ➤ 총 전력 대비 -12%
● 트르나바 (슬로바키아 1부 3위 / 패패승승승)
앞서 언급했던 노르셀란의 약점을 공략하기는 어렵다.
리그에서도 평균적으로 점유율이 5할 아래로 내려가는 등, 공세적인 운영을 하는 팀이라고 하기는 어렵기 때문.
오히려 수비 시간이 길어서, UECL에서는 90분 내내 경기력을 유지하기 어려워하는 편.
당장 유럽대항전에서 대부분의 실점이 후반에 나오고 있고, 이는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쳐도 마찬가지였다.
결장 이슈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6골 vs 1.9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1승 0무 0패 (노르셀란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노르셀란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노르셀란이 유리한 매치가 될 것이다.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서는 경우에는 약하지만
트르나바가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편이라서 노르셀란이 크게 수비적으로 부담이 될 것이 없다.
트르나바가 후반에 페이스를 잃고 다실점을 허용하는 경우도 많은 상태라서,
노르셀란의 전개와 슈팅 생성 능력을 감안하면 득점력을 투사하는 데도 큰 무리는 없을 듯.
브라티슬라바 VS 릴
● 브라티슬라바 (슬로바키아 1부 1위 / 승패승승승)
라인을 내리고 버티는 식으로 릴을 상대할 수는 있다.
다만 올 시즌 릴은 생각보다 호전적인 운영에도 실점 통제가 잘 되는 편.
물론 상대 원톱이 온더볼 상황에서 굉장히 아쉽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나,
미드필더 자원들이 온더볼 상황에서 크게 밀리는 양상은 아니라는 점도 부담일 것이다.
이제는 릴은 선수비-후역습으로 단순하게 접근하기에는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졌다.
결장 이슈 : 로바트(LWB / A급) ➤ 총 전력 대비 -8%
● 릴 (프랑스 1부 5위 / 무승승승무)
라인을 올려버리고 플레이를 하는 상황이지만, 올 시즌에는 다득점 대신 밸런스가 더 눈에 띄는 상황이다.
일단 실점 통제가 되고 있다는 점은, 역습 상황에서 보여주는 뒷공간 리스크를 어느정도 극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
물론 올 시즌 데이비드의 결정력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고, 상대가 라인을 내리고 공간을 차단하는 경우
오프더볼에 비해서 온더볼이 약한 데이비드가 크게 활약할 여지는 적을 것.
결장 이슈 : 디알로(CB / A급), 디아키테(RB / A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4골 vs 1.4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릴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2 (릴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릴이 상대가 라인을 내려버리는 상황에서는 공격력이 좀 반감될 수 있다.
하지만 타이트한 간격을 돌파할만한 온더볼 능력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고,
결정적으로 올 시즌에는 실점 최소화가 되는 편이라, 전반적인 밸런스는 상당히 좋아진 편.
릴이 결국에는 우세한 전력으로 평가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