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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VS 캐나다
● 일본 ( FIFA 19위 / 선수단 가치 : 179.00M 유로)
선수비-후역습으로 상당히 재미를 보고 있는 중. 하지메 감독은 오히려 TOP독 위치에서는 잘 못하는 편이긴 하지만, 캐나다 역시 상당히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이 그동안 독일을 잡아내는 등 재미를 보던 방식이 잘 통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아야 할 듯.
결장 이슈 : 가와시마(GK / B급), 나가토모(DF / A급), 요시다(CB / A급), 시바사키(MF / A급), 도안리츠(MF / A급), 미토마(LW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캐나다 ( FIFA 44위 / 선수단 가치 : 195.05M 유로)
데이비드, 조너선 데이비드, 라린 등 공격에서 힘을 쓸 수 있는 선수들은 상당히 많은 편. 다만 역시 에너지 레벨을 앞세워서 공격하는 팀의 특성인 수비에서의 난조는 제법 있다. 선수비-후역습의 모로코나 과달루프 등에게도 비기거나 패하는 등, 캐나다의 약점은 난타전에서의 수비. 오히려 일본을 상대로는 상성 상 우위를 잡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할 듯.
결장 이슈 : 헨리(DF / A급), 허친슨(MF / A급), 케이(MF / B급), 뷰캐넌(FW / B급), 카발리니(FW / A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1골 vs 1.1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7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0무 1패 (캐나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일본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캐나다의 공격력과 저돌적인 기조를 생각해 오버(2.5)를 점치는 경기이나, 일본이 근소하게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여지는 있다. 선수비-후역습으로 재미를 꽤 보고 있는데, 캐나다가 이런 양상에서는 꽤 난조를 보이는 양상이 짙기 때문. 일본은 오히려 언더독 운영에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말레시아 VS 인도
● 말레이시아 ( FIFA 134위 / 선수단 가치 : 6.65M 유로)
김판곤 감독이 43년만에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성사시키는 등, 전력이 상당히 좋아진 양상. 아직 강호들이나 원정에서의 기복은 줄일 필요가 있으나, 홈에서는 4경기 연속으로 무패를 기록하는 등, 홈 어드밴티지는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는 편. 일단 중국을 상대로도 수비 상황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로 안정성은 나름대로 수비에서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결장 이슈 : 사파리(DF / B급), 사드(DF / A급), 피크리(FW / B급), 마히난(MF / B급), 아지(MF / B급), 아바(MF / B급) ➤ 총 전력 대비 -13%
● 인도 ( FIFA 102위 / 선수단 가치 : 5.65M 유로)
체트리(FW)가 없으면 인도는 별 힘을 쓰지 못하는 유형. 39세의 체트리가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에 차출될 정도로, 노장 한 명에게 의존하는 양상이 매우 짙다. 축구 협회가 엔트리를 구성하는 데 점성술사를 소개시켜주는 등, 여러 면에서 선진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 심지어 이 엔트리에는 체트리가 제외되면서,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결장 이슈 : 코탈(DF / B급), 보스(DF / B급), 싱(MF / A급), 체트리(FW / A급) ➤ 총 전력 대비 -5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49골 vs 1.6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0 (말레이시아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말레이시아의 승리를 기대하는 매치. 김판곤 휘하에서 상당히 전력을 상승시킨 것은 명확한 것으로 보이며, 홈에서의 강세도 상당히 좋다는 것이 중론. 인도의 경우 특급 에이스가 빠진 엔트리라면 경기력을 기대하기 어렵고, 행정이나 전력을 구성하는 것에도 성장이 더 필요하다.
한국 VS 튀니지
● 대한민국 ( FIFA 26위 / 선수단 가치 : 188.13M 유로)
손흥민, 황희찬 등 EPL 내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이들을 써먹는 전술적인 움직임이 하나도 없어, 역시 대한민국이 다득점을 기록할 확률은 여전히 적다.
튀니지는 월드컵에서도 3경기 1실점을 기록했고, 프랑스를 상대로도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수비력 하나만큼은 정평이 난 팀.
해외파들의 기량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개인 플레이에 의존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결장 이슈 : 강상우(DF / B급), 안현범(DF / B급), 김지수(DF / C급), 양현준(FW / B급), 이동경(LW / B급) ➤ 총 전력 대비 -10%
● 튀니지 ( FIFA 29위 / 선수단 가치 : 65.25M 유로)
일단 카즈리, 사시를 엔트리에서 제외하면서 공격에서 역할을 해주는 선수들의 세대 교체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월드컵에서도 빈공 때문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기에, 튀니지 입장에서는 이 평가전에서 공격진의 가능성을 보면 성공.
다만 중원과 수비라인에는 여전히 유럽 탑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여전히 즐비한 상태.
대한민국의 조직력이 없는 공격에 대응하는 능력은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
결장 이슈 : 브론(DF / B급), 이파(DF / B급), 마틀루티(GK / A급), 사시(MF / A급),
자지리(FW / A급), 카즈리(FW / A급), 케니시(FW / B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9골 vs 1.1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1 (대한민국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를 픽해야 할 것. 대한민국 해외파 공격수들의 전반적인 폼은 좋기는 해도, 튀니지의 수비력을
무시하기는 어려운데다가 감독의 전술적인 역량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아무리 선수들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를 꿰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이 골을 넣는다는 보장도 하기 어렵다.
사우디 VS 나이지리아
● 사우디 ( FIFA 57위 / 선수단 가치 : 28.20M 유로)
월드컵 때의 사우디를 생각하면 안될 것. 월드컵에서는 견고한 수비와 조직력으로 아르헨티나를 물먹이는 모습이었는데, 한국 전에서 보여준 수비력은 그야말로 최악. 조직력과 선수들의 실수 등, 총체적으로 난국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었다. 만치니 감독의 스타일도 일단 수비를 견고하게 하고 공격은 선수들에게 맡기는 양상인데, 전술에 필요한 일차적인 필요조건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결장 이슈 : 브렉(DF / A급), 아베드(MF / A급), 오타이프(MF / A급), 바헤브리(MF / A급) ➤ 총 전력 대비 -14%
● 나이지리아 ( FIFA 40위 / 선수단 가치 : 364.10M 유로)
공격진은 세계적인 수준. 오시멘과 보니페이스 등, 이미 빅클럽에서 뛰고 있거나, 군침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이 주축이고 이워비나 추쿠에제 같은 선수들도 충분히 제 몫을 해줄 수 있는 자원들이다. 중원과 수비도 공격진 만큼은 아니지만, EPL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다수 배치되어 있는 상태. 적어도 공격전이 사우디의 허술함을 공략할 상황은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결장 이슈 : 오메루오(DF / A급), 무사(FW / A급), 모피(FW / B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7골 vs 1.6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2 (나이지리아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나이지리아의 승리를 기대하는 매치다. 사우디의 페이스가 너무나 좋지 못하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텐데, 장점이라는 조직력과 수비력도 월드컵 이후에는 완전히 하락세다.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하고 있는 나이지리아가 공격에서 별로 힘이 들 것 같지는 않다.
잉글랜드 VS 호주
● 잉글랜드 ( FIFA 4위 / 선수단 가치 : 1.24Bn 유로)
웬만한 선수들의 이탈은 끄떡이 없다. 일단 리그의 성장과 꾸준한 투자로, 잉글랜드의 선수 풀은 그 어느 때보다도 넓고 깊은 상황이다. 일단 중앙에서의 전력으로 밀어 붙이는 운영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상태. 수비에서는 호주의 역습과 롱볼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 텐데, EPL은 리그에서 가장 경합 상황에서의 피지컬을 중시하는 리그. 이를 감안하면 롱볼에 의존하는 팀을 제어하는 데는 어렵지 않다.
결장 이슈 : 스톤스(CB / A급), 다이어(CB / B급), 루크쇼(LB / A급), 마운트(CM / B급), 사카(RW / B급), 스털링(FW / A급) ➤ 총 전력 대비 -10%
● 호주 ( FIFA 62위 / 선수단 가치 : 104.90M 유로)
호주는 예디낙 이후로 선수단에서 확실하게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때문에 자국 리그의 성장과는 별개로, 대표팀의 중량감은 떨어지고 있다는 평. 결국 호주가 롱볼로 골문으로 붙이는 전술은 선수단의 퀄리티에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잉글랜드가 롱볼에 대응하는 게 어렵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공격진에서도 확실하게 ‘타겟터’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매클라렌의 공백이 꽤 있을 수 있다.
결장 이슈 : 흐루스티치(MF / A급), 레키(FW / A급), 매클라렌(FW / A급) ➤ 총 전력 대비 -2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9골 vs 0.8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1승 0무 0패 (잉글랜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잉글랜드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잉글랜드의 승리가 유력할 것이다. 일단 호주의 공세가 워낙 단순한데, 이에 맞는 NO.9이 없는데다가 잉글랜드 선수들과 리그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마저도 통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중론. 잉글랜드가 전력 우세를 앞세워서 계속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다. 잉글랜드의 핸디캡 승리도 노려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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